[김극수(金極洙, 1898~?)] ()
(신간회 영동지회 창립준비위원) 충북 영동 출신으로, 김태수(金台沫)의 형이다. 1921년 9월 영동청년회 학예부장이 되었다. 1923년 3월 전조선청년당대회에 영동청년회 대표로 참석했다. 7월 시상단체 칠월회(七月會) 결성에 참여했고 8월 영동노농동맹 집행위원이 되었다. 1925년 4월 전조선노농대회 준비위원이 되었다. 1926년 10월 영동청년연맹 결성에 참여했고 1927년 6월 신간회 영동지회 창립준비위원이 되었다. 8월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28년 6월 경성복심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1929년부터 1930년까지『동아일보』영동지국을 경영했다. 1930년 1월 다시 신간회 영동지회를 발기했을 때 촉성위원이 되었다. 5월 충남북기자대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10월 영동소비조합 감시원이 되었다.
|
■ 인접어
김귀영(金貴榮, 1912~?)
김규극(金奎極, 1884~1934) 弱人
김규면(金圭冕, 1881~1969) 金白秋
김규봉(金奎鳳, 1905~34)
김규열(金圭烈, 1893~?) 金奎烈 金圭然 金遺烈 金萬圭 金晚圭 海友
김극수(金極洙, 1898~?)
김극수(金極洙, 1898~?)
김근(金根, 1903~37) (本)金光珍 金鉉
김근(金槿, 1902~?) (本)김한병 朴一勳 韓峰
김금남(金今南, 1899~?) 金眞 金東烈
김기석(金基石, 1908~？) 金徹雲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