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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베버] ((Weber, Max; 1864-1920))

독일 사회학자이자 정치적인 경제학자로서 "프로테스탄트 윤리"에 대한 테제로 가장 유명하다. 실증주의 사회학과 역사연대기의 초기 적용자로서 그는 역사적인 현상의 의미는 어떤 객관적인 의미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연구자의 관점에 의해 결정된다는 테제를 제시하였다. 사회학적인 현상을 분석 목적에 고정화키기 위한 도구로서 '이념적 형태'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그의 방법은 역사적인 요인의 다양성에 대한 관점을 오늘날 소위 '본질주의'라고 부르는 것에 반대 제안하여 맑시즘에 대해 의식적으로 반대로 나갔다.

부유하고 자유주의적이며 엄격한 칼빈주의 가족에서 태어난 베버는 1882년에 하이델베르그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집을 떠났다. 병역 의무를 채우기 위해 연구를 잠깐 동안 쉴 동안 역사 연구에 흥미를 자극한 역사학자인 헤르만 바움가트텐 Hermann Baumgarten 과 그의 이모 친구인 아내 이다 Ida 와 매우 절친하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가 이러한 교류에 찬성하지 않아서 부모님과의 갈등이 시작되어 수년 동안 지속되었다.

1895년 베버는 프라이부르그(Freiburg)에서 정치·경제의 교수로 지목되었다. 그가 지목되었을 때 지배적인 프러시아 귀족제를 역사적으로 절대화하는 것에 대한 통렬한 비난을 옳기는 말로 유명하다. 그리고 스스로 고대 로마와 중세 무역 사회의 연구에서 "직업 윤리"의 가장 힘든 부분에 스스로를 몰두시켰다. 그는 마찬가지로 급진적 자유주의 프로테스탄트 사회 연합에서 정치적으로도 적극적이었다. 베버는 제국 팽창 정책을 진정한 민족 성숙의 유일한 길로서 독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진행시켰다.

1897년에 그의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베버는 신경성 장애를 겪었고 5년 동안 간헐적으로 공공시설에 수용되었고 느린 회복 후에 갑작스런 재발을 겪고 세계 1차 대전이 지나서 까지 다시 가르치지 않았다. 그렇지만 베버의 최고 창조적인 작업이 완성된 것은 아버지 죽음이후의 시기였다.

유명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1905년에 출판되었는데, 베버는 독일적 자본주의의 성공을 칼빈주의의 심리학적인 결과로 돌렸다. 그러나 피할수 없는 운명으로서 허용하게 되었던 프로테스탄트적 도덕성이 스테판 조지 Stefan George 의 그룹과 그 외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젊은 실험적인 문학 써클에서 공격을 받게 되자 스테판 조지 그리고 베버의 사상 전개에 많이 기여를 한 시인 프리드리히 건달프 Friedrich Gundolf 와 토론을 시작하였다.

이 시기동안 베버는 가치 자유적 방법론을 채택하는 사회 이론의 필요를 제시하였고 그는 동양적인 종교와 기독교 유럽의 종교를 비교하는 연구에 착수하였다. 전쟁이후, 말년에 베버는 독일 영토합병론자들의 전쟁 목표를 비판하고 강력한 의회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는 새 헌법의 초안과 독일 민주주의 정당의 건립에 도움을 주었다.

※참고 독해: 사회학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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