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 (1859-1925) ] (Curzon, George Nathaniel (Lord Curzon))
이튼과 옥스퍼드에서 수학한 귀족. 1898년부터 1905년까지 인도 총독으로서 식민 통치 기구들을 확대했고, 러시아 짜르 제국주의로부터의 위협에 벵골을 분할했고, 북서 경계를 확고히 했다. 1911년 백작이 되었고, 1916년 로이드 조지(Lloyd George)의 전시 내각에 참여했으며, 1919년 로이드 조지 아래서, 이후 보나르 로(Bonar Law) 아래서, 그리고 1922년부터 1924년까지 볼드윈(Baldwin) 아래서 외무장관을 지냈다. 평소에 짜르 러시아에 대한 전통적인 적대감을 갖고 있었던 그는 이 시기 보수당 우파의 지도자로서, 외교적 술책을 통해 소련에 대한 계속된 적대 행위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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