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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스키외, 찰스 디 세콩데트, 바롱드 (1689-1755) ] (Montesquieu, Charles de Secondat, Baron de)

권력분립 이론의 토대를 완성한 프랑스 계몽 정치학자.

1689년 보르도 부근의 샤토 라 브레드( Chateau La Brede )에서 태어난 그는 보르도 의회 의장이었다. 이 때 그의 나이는 27세 였다.

이후 1721년 '페르시아인의 편지 (Letres persane)'를 성공리에 출판하였는데,
동방에서의 파리방문자의 가상 편지의 형식으로 현대사회의 불합리를 풍자한 작품이었다.

그는 여러 나라를 여행 했고, 1729년과 1731년 의 2년 동안 잉글랜드에서 시간을 보냈으나 시력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1755년 사망 당시 그는 완전한 맹인이었다.

그의 대작 '법의 정신(De l'esprit des lois)' 는 1748년 익명으로 출판되었으나 이것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여기서 그는 귀족정치가 절대독재와 기타 많은 독재로부터 국가를 보호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작품은 순전히 정치적이었고, 이성적인 방어였다. 그러나 경제적인 것은 아니었다.
몽테스키외의 모토는 자유는 특권의 의붓아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몽테스키외로 하여금 입헌 군주제를 변호하게 하였고, 그는 이것이 명예에 의한
통치라고 주장했다.

몽테스키외는 군주는 지나치게 정렬적으로 될 수 있고, 대중은 지나치게 크고, 적절히 규제하기에 지나치게 평등화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귀족정치라는 것은 군주라는 개념을 합헌적으로 유지했던 명예의 소유와 유지라고 역설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귀족정치가 자기 중심적이고, 오만하고, 기생적일 때 미래가 어두울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몽테스키외의 가장 진보적인 작업은 프랑스의 3 종류의 계급을 '견제와 균형'으로 분류한 것인데, 이것은 그가 고안한 3가지의 독립체 즉 군주, 귀족 그리고 대중이었다.

몽테스키외는 두 가지 종류의 권력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그것은 주권과 관리 이다.
그리고 정부권력은 입법부, 행정부 그리고 사법부로 나누어 졌다.
이러한 권력은 그 3 가지 계급으로 분화되며, 각각은 상대방에 대해 하나의 권력을 가질 것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이것은 매우 급진적인 주장이었는데, 왜냐하면 이것은 성직자를 재산으로부터 추방하고,
봉건적 구조의 어떠한 최후의 유산조차 제거하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조 : 법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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