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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 (National Wealth)

사회가 소유하는 물질적 혜택의 총합, 이것은 지배적인 생산양식에 의존하여 사회전체 혹은 한 계급, 한 집단이나 개인에 의하여 소유된다. 자본주의에서는 착취계급이 국부의 대부분을 소유한다. 사회주의에서 국부는 이전세대 및 현 세대의 노동으로 창출된 물질적 부(생산수단과 소비재의 총합)의 축적이고, 경제의 회전에 끌어들여진 자연자원도 해당한다. 노동인민의 생산, 과학기술적 경험은 국부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 사회주의적 재생산에 아직 포함되지 못한 천연자원은 공공소유, 즉 잠재적인 국부다. 노동자에 의해 창출된 국부의 모둔 구성부분은 그 중요성에 의존하여 다음의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1) 고정생산자산, 여기에는 노동수단(기계, 생산설비, 건물 등)과 회전기금, 그리고 예비공정에 쓰여지는 노동대상(원료 및 다른 재료, 연료 등)이 포함된다. 2) 국민경제의 유보금. 여기에는 첫째, 유통기금, 즉 사회주의 기업과 무역조직에 축적되어 있는 완성품으로서 발생 가능한 불균형을 제거하거나 특별한 사용을 위해 축적되어 있는 일부의 산출물이 포함된다. 3) 비생산적 자산, 즉 주택기금, 문화적·일상적 서비스기금(학교, 병원, 극장, 영화관, 음악관 등). 4) 국민의 개인적 자산(주택, 가구, 가정용구, 옷 등). 5) 재생산에 포괄되는 자연자원(농장, 들, 숲, 물, 가공된 광물, 수력전기의 보존 등). 사회주의에서 국부는 사회전체나 노동자 집단, 공공기관, 그리고 가족, 사회적 구성원의 소유로 된다. 사회적 생산이 발전하고, 축적 및 소비기금이 증대하며, 자연자원을 포괄한 기초 위에서 노하우와 생산경험, 자연에 대한 지배력이 증대함에 따라 국부는 급속하게 증대한다. 국부의 증대는 사회적 총생산물의 확대재생산의 차원 및 비율에 영향을 미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인민의 물질적·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물질적 가능성을 확대시킨다. 오늘날 소련은 2조 5천억 루블에 해당하는 막대한 국부를 소유하고 있다(토지, 광물자원, 연료 등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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