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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적 생산양식] (Communist Mode of Production)

소련공산당 강령은 사회경제구성체로서 공산주의의 본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사회 전구성원의 완전한 사회적 평등을 이룩한 무계급 사회체제이다. 공산주의 하에서는 인민의 전인적 발전이 과학·기술의 계속적인 진보를 통한 생산력의 증대에 의해 이루어진다. 모든 협동적 부의 샘물은 보다 풍부하게 흐르고, ‘각자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다’는 대 원칙이 수행될 것이다. 공산주의는 자유롭고 사회적으로 의식적인 근로인민들의 고도로 조직화된 사회이며, 이에 기초하여 공적인 자치정부가 수립된다. 또한 사회의 선을 위하는 노동이, 모든 인민에게 가장 중대한 요구사항이 되고, 모든 인민에게 필연적으로 인식되며, 각자의 능력이 인민의 최대 이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사회이다”(「공산주의로의 길」, 509쪽). 공산주의적 생산양식은 이 구성체에 통일성이 내재하는 생산력과 생산관계로 표현된다. 그 발전은 공산주의 사회의 최초와 최고의 단계인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건설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사회주의적 및 공산주의적 생산단계의 공통된 특징은 근본적으로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에 기초한다는 사실이다(「소유」참조). 이러한 두 단계에서, 생산은 모든 사회구성원의 완전한 복지와 전면적 발전을 성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직접생산자는 자신과 사회를 위해서 노동한다. 노동이 착취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이다. 노동의 보편성 원칙이 선언되고 실현된다. 인민들간의 관계는 집단적이고 동지적인 협동과,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구성원 간의 상호 지원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사회적 성격을 부여한다.(「직접적인 사회적 생산」참조). 이러한 사실 때문에, 생산의 발전은 과학적 예측의 기초 위에서 계획된 방식으로 진행된다(「계획적, 균형적인 경제발전법칙」참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생산의 단계는 공통적인 특성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 중대한 특수성이 존재한다. 사회주의단계에서의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의 성숙도는, 사회주의가 자신의 성숙한 사회·경제적 기초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체제 속에서 나왔고 자본주의 체제의 ‘모반(母班)’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공산주의는 자체의 토대위에서 발전한다. 그러므로 최고 단계의 생산성숙도를 가진다. 사회주의는 생산의 거대한 성장을 위한 조건을 창출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포괄적으로 발전된 사회구성원의 여러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만큼의 소비재를 스스로 보장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목표는 공산주의의 물질적·기술적 기초를 창출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 사회주의 하의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는 사회주의적 국가소유(전인민에게 속하는)와 집단농장 및 협동조합적 소유(collective farm-and-cooperative property)라는 두 가지 형태를 취한다. 따라서 두 종류의 사회주의 기업이 존재한다. 공산주의 승리 이후, 생산수단의 전인민에 의한 보편적인 공산주의적 소유와 공산주의적 기업유형의 보편적 형태가 확립될 것이다. 사회주의 하에서는 노동이 아직 전 사회구성원의 일차적 내부욕구로 되지 못하고 있다. 공산주의 하에서는 전 사회구성원이 전 인민들의 선을 위한 노동임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를 위한 노동은 인민들의 가장 중대한 욕구가 될 것이다(「공산주의적 노동」참조). 전 인민의 공산주의적 소유는, 직접적으로 사회적 노동의 최고로 발전된 단계에 근거한 계획된 최고형태의 생산조직의 기초이다. 사회주의 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상품생산형태는 공산주의가 일단 완전히 성취되면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질 것이다. 공산주의의 첫 국면에서, 사회는 노동자들이 사회적 생산에 지출한 노동의 양과 질에 따라 물적 재화를 분배한다. 공산주의의 두 번째 국면에서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한다”는 원칙의 이행으로 특정 지워질 것이다. 사회주의적 생산관계가 공산주의적 생산관계로 진전되는 동안, 계급적 차이의 잔재 또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사회주의는 도시와 농촌,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의 모순을 폐지시킨다. 그러나 그들 간의 중요한 사회·경제적 차이는 아직도 존재한다(「정신노동과 육체노동 간의 본질적인 차이」, 「도시와 농촌 간의 본질적 차이」참조). 공산주의 하에서는 이러한 차별이 소멸될 것이다. 농촌의 생산력 수준, 노동의 특징, 문화적 생활수준이 도시와 동등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도시의 외관상의 변화를 수반할 것이다. 공산주의 건설은 인민들의 생산 활동에서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을 자연스럽게 융합하게 될 것이다. 이데올로기적·정치적 상부구조와 같이 기타 다른 사회적 관계도 또한 중대한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사회구성원 간의 사회·경제적 차이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사회, 집단, 개인의 이해의 통일은 개인과 사회 간의 관계를 총체적인 조화로 이끌게 될 것이다. 사회주의 국가로서의 발전은 공산주의 사회의 자치정부로의 전환을 점차적으로 가져올 것이다. 사회주의 생산단계와 공산주의 생산단계의 차별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 차별성이 특별하고 독립적이라던가 혹은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생산양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될 수 없다.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로의 이행은 생산력의 발전과 사회주의 생산관계가 점차 공산주의로 진전되어가는 것에 기초한다. 발전된 사회주의 단계에의 도달은 폭넓은 공산주의 건설을 위한 객관적 조건의 창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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