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독일파의 지도적 인물 칼 구츠코가 창간한 잡지. 1837년에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38년부터 48년까지는 함부르크에서 출판되었다. 구츠코는 43년까지 편집자로 일하며, 잡지의 경향도 청년독일파에 의해 규정되고 있다. 엥겔스는 이 잡지에 39년 3월과 4월에 「부퍼탈 통신」을, A. 루게는 44년 말과 45년 초에 걸쳐 「일개 애국자들」을 기고했다.
-무라카미 슌스케(村上俊介)
[네이버 지식백과] 『텔레그라프 퓌어 도이칠란트』 [Telegraph für Deutschland] (맑스사전, 2011. 10. 28., 마토바 아키히로, 우치다 히로시, 이시즈카 마사히데, 시바타 다카유키, 오석철, 이신철)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