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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빈민운동 都市貧民運動] ()

노동자계급 하층, 쁘띠부르주아지 하층, 도시 반()프롤레타리아트는 계급적 지위(생산관계, 경제적 측면)의 이질성에도 불구하고 계급상태, 거주지역의 공유, 가족 내의 연계 등에서 사회적 동질성을 갖는다. 어들 세 계급·계층은 사회적 부의 몫의 크기에서 상대적으로 공통되는 측면이 크며, 가구단위(소비단위, 생활단위)에서 서로 결합되어 있고 지역단위에서 공동의 생활상태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생활상태의 공유는 이들을 도시빈민이라는 사회적 범주로의 결집을 마련해주는 객관적 근거가 된다. 생활상태나 거주상태 또는 고용상태의 측면에서 빈민을 파악하는 경우 빈민을 동질적 구성을 갖는 독립된 계급적 실체로 보기 쉽다. 그러나 빈민은 노동자계급 하층과 쁘띠부르주아지 하층 및 반프롤레타리아트가 빚어내는 순환계열상의 집단이다. 도시빈민의 내부구성 폭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발전단계와 해당 사회의 축적조건에 따라 변화한다. 실천의 영역에서는 도시빈민의 내부구성 폭을 크게 잡을 경우와 작게 잡을 경우 각각 상이한 노선이 설정된다. 노동자계급의 일부까지를 포함하여 빈민의 구성 폭을 확장할 경우 빈민운동에서 노동자계급의 헤게모니가 강화되는 한편 반프롤레타리아트의 역할은 감소된다. 이러한 맥락에서는 빈민의 복합적 내부구성과 노동자계급, 반프롤레타리아트, 쁘띠 부르주아지 하층 간의 계급순환을 중시하여 빈민운동을 계급연합(동맹)의 차원에서 바라보게 된다. 도시생활과 관련된 도시빈민의 생활상의 문제들을 둘러싼 투쟁은 그것이 지역단위에서 행해질 때 마치 계급적 동질성을 갖는 운동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도시생활과 관련된 빈민문제는 도시 반프롤레타리아트의 문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발현되기는 하지만 결코 반프롤레타리아트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빈민운동은 반프롤레타리아트라는 단일의 실체가 주체가 되는 독자적 계급운동으로 설정될 수 없다. 빈민운동은 현대 자본주의의 모순을 둘러싸고 생활상의 요구를 중심으로 행해지는 다계급 연합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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