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東滿特委 조선국내공작위 관련자) 함북 명천 출신으로, 보통학교 졸업 후 간도로 가서 용정(龍井) 대성중학(大成中學)을 다니다가 중퇴했다. 1931년 4월 메이데이를 앞두고 병천에서 격문을 살포했다. ‘조선국내공작위원회 사건’으로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4년 6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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