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공청 회원) 경기도 진위 출신으로, 1926년 무렵 요녕성(遼寧省) 고산둔(高山屯)에서 고용농으로 생활했다. 1929년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하여 고산둔야체이까에 배속되었다. 1931년 1월경 귀국했다. 2월 조선공산당재건설준비위원회에 가입하여 흥남야체이까에 소속되었다. 6월 용산경찰서에 검거되어 1934년 6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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