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록(崔鳳錄, 생몰년 미상)] ()
(조선의용대 대원) 평북 신의주 출신으로, 동생 최동광(崔東光)과 함께 화북(華北)으로 행상 나갔다가 일본 앞잡이 혐의로 중국국민당군에 체포되었다. 1939년 조선의용대에 입대했고 1941년 초 조선의용대 제3지대원으로 활동했다. 그해 여름 화북 팔로군(八路軍)지역으로 가서 12월 호가장(胡家莊)전투에 참전했다. 1944년 연안(延安)으로 가서 조선혁명군정학교에 소속되어 군정학교의 생산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노동영웅으로 선출되었다. 해방 후 38선 이북으로 귀국하여 후근부(後勤部) 고위 간부를 지냈다.
|
■ 인접어
최무성(崔武聖, 1909~?) 崔鶴 崔覺 中村 武雄 佐野 杉山 久保田 최문식(崔文植, 생몰년 미상) 최문호(崔文鎬, 1897~?) 崔文浩 崔學文 李泰德 최민환(崔珉煥, 1904~?) 李亨春 金石柱 姜信俊 金尙哲 崔東明 최병희(崔秉喜, 1916~?) 최봉록(崔鳳錄, 생몰년 미상) 최봉록(崔鳳錄, 생몰년 미상) 최붕학(崔鵬鶴, 1902~?) 崔鵬潤 崔鵬化 최삼갑(崔三甲, 1902~?) 崔宗浩 李基善 金壽南 陳東俊 최상덕(崔上德, 1900~?) 최상돈(崔相敦,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