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기(李福基, 1911~?) 李龍麟] ()
(경성콤그룹 출판노조 책임자) 서울 출신으로, 중국공산당 동만특위(東滿特委) 소속 당원이었다. 1931년 6월 서울에서 조선혁명자동맹 결성에 참여하고 정치부 책임을 맡았다. 1932년 11월 조선혁명자동맹을 해체하고 경성적색노동조합준비위원회를 결성하는 데 참여하고 조직부 책임을 맡았다. 그 무렵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4년 10월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 1940년경 경성콤그룹에 참여했다. 출판노동조합 책임을 맡아 대총(大塚)인쇄소를 중심으로 동지를 획득했다. 1945년 11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 결성대회에 서울지역 출판노조 대의원으로 참석하여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48년 8월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서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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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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