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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 경제] (Patriarchal Economy)

원시적인 토지경작 또는 유목. 이것은 역사적으로 생산수단에 대한 최초의 소유 형태ㅡㅡ집단적 소유ㅡㅡ에 기초한 사회경제의 전형적인 형태로서 원시공산제시기에 출현했다. 원시 공산제의 해체 및 뒤이은 사회경제구성체의 출현과 함께, 가부장적 경제는 생산과정에서 부족의 다른 가족으로부터, 후에는 이웃(지역)의 농민공동체로부터 분리된 가부장적 가족의 소규모 사적 소유에 기초한 사회경제적 구조(「경제구조」참조)로서 나타난다. 가부장적 경제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를 포함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생산물의 생산, 분배, 소비를 포함하는 이 경제 내부에서의 관계들은 가족ㅡ부족적 유대에 의해 규제되고 나이와 성에 따른 분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가부장적 경제는 미발달된 생산력과 진부한 기술을 지니고 있었고, 성격이 거의 자연경제(생존경제)에 가까웠다. 농민(이웃)공동체 및 개별 가족의 가부장적 경제는 서유럽에서는 초기봉건제 시기에 매우 널리 퍼져있었다. 가부장적 가족경제의 자연적(생존적)성격과 사적 소유는 토지의 농민적 사적 소유와 후에는 농노제의 출현으로 나아갔다. 봉건제 초기, 가부장적 경제는 고대 러시아, 특히 9~12세기의 키에프 러시아에 널리 퍼져 있었다. 가부장적 경제는 자본주의 하에서도 많은 식민지와 종속국에 존재하고 있다. 오늘날 그것은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및 몇몇 태평양 섬의 경제적으로 후진적인 지역에서 여전히 존재한다. 가부장적 경제는 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났지만 여전히 소규모 생존경제로 대표되는 낙후된 생산의 사회ㅡ경제적 형태가 부분적으로 남아있는 나라들에서,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로의 이행기의 최초 단계동안 하나의 구조로써 잔존한다. 소련에서 가부장적 구조는 혁명전 러시아의 변방 및 몇몇 지역에서 고유한 경제적 후진성으로 인하여, 10월 혁명 후의 초기에도 사적인 수렵 및 유목목축경제로서 잔존했다. 1923~1924년에 가부장적 경제부문은 소련의 총생산물에서 0.5%를 차지했고, 곧 완전히 집단화되었다. 유목경제로 대표되는 가부장적 구조는 사회주의로의 이행기 초기단계에 몽고인민공화국에서 또한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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