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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공산당(高麗共産黨)] ()

1918년 6월 이동휘는 소·만 국경도시인 하바로브스크에서 박진순·김립 등과 함께 한인사회당(韓人社會黨)을 조직했는데, 이들은 이동휘가 임시정부 국무총리로 임명됨에 따라 당 이름을 고려공산당으로 바꾸고 1921년 1월, 당 본부를 상해에 두었다. 이것이 세칭 상해파(上海派)이다. 1919년 8월 이동휘는 레닌의 승인하에 상해임시정부의 국무총리에 취임했다. 그런데 레닌이 임시정부에 보내준 정치자금이 이동휘의 비서 김립에 의하여 유용되었다는 의혹사건이 일어났다. 이 분규 때문에 상해파 고려공산당은 분열되고 임시정부의 연립은 무너졌으며, 이동휘는 국무총리직을 사임했다. 한편 이와는 별개의 고려공산당이 1919년 9월 5일에 노령(=시베리아 일대의 소련영토) 이르쿠츠크에서 김철동·오하묵 등에 의하여 창당되었다. 전로한인공산당(全露韓人共産黨)이란 이름으로 출발하여, 1920년에는 당 이름을 전로공산당(全露共産黨)으로 바꾸고, 코민테른으로부터 상해파 고려공산당을 자당(自黨)에 통일하라는 지령을 받아 1921년에는 그 이름을 다시 전로고려공산당(全露高麗共産黨)으로 개칭했다. 이것이 이르쿠츠크(Irkutsk)파 고려공산당인 것이다. 상해파와 이르쿠츠크파는 한국공산주의운동의 2대원류를 이룬다. 상해파는 공산주의를 민족주의의 이해관계에 종속시켰으며 국내에서는 서울파와 제휴하였다. 이르쿠츠크파는 시베리아일대에서 영주하는 공산주의자들로 이루어진 다분히 볼셰비키적인 정당이며, 국내에서는 화요파(火曜派)와 결탁하였다. 이 양파는 소비에트 공산당으로부터의 승인과 한국공산주의 운동상의 주도권 다툼 등으로 시종 파쟁을 일삼다가 마침내는 〈자유시 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자유시 사건.
■ 인접어

거창(居昌)양민학살사건
건국동맹(建國同盟)
건국준비위원회(建國準備委員會)
경성고무 여공파업
경향신문 폐간
고려공산당(高麗共産黨)
공출(供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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