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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 (李次頓)

507~528. 자는 염촉(厭髑). 이차돈은 염촉의 번역명. 신라 법흥왕(法興王) 때 불교를 일으키기 위해 순교한 중. 그는 사인(舍人) 벼슬에 있을 때 왕에게 절 짓기를 권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교조죄(矯詔罪)로 목 베임[斬首]을 당하였다. 이때 그의 머리는 7장 밖으로 떨어지고 목에서는 흰 젖이 솟아 나와 군신들이 두렵게 여겨 모두 불교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뒷날 그의 머리가 떨어진 곳에 자추사(刺楸寺)를 지어 명복을 빌었다. 한국의 불교는 그의 순교로 흥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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