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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 (李濟馬)

1837~1877. 조선말 의학자. 자는 무평(懋平). 호는 동무(東武), 서자(庶子)로 태어나 의주(義州)에서 숱한 책을 섭렵하고, 기정진(奇正鎭) 등과 교우하여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 유랑과 학문을 계속하다가 병약해진 까닭에 역학(易學)과 한의학을 연구하여 수세보원(壽世保元)의 독창적인 한의학설인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창안ㆍ확립하였다. 4상이란 인간의 체질을 태양(太陽)ㆍ소양(小陽)ㆍ태음(太陰)ㆍ소음(小陰)으로 분류하는 것을 말하며, 투약도 체질에 맞게 해야만 약효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방 의학의 이론적 근본이 되어 왔던 음양오행(陰陽五行)설을 응용하여 인간의 체질적 차이를 적용한 것으로 병상(病狀)보다 체질에 중점을 두는 실증과 임상적 토대 위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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