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 韓龍雲)
1879~1944. 독립운동가. 3ㆍ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 시인ㆍ승려, 자는 정옥(貞玉). 법명은 용운(龍雲). 초명(初名)은 유천(裕千). 법호는 만해(萬海).1896년 동학혁명에 참가하였으나 실패하자 오세암(五歲庵)에서 불교로 개종하였다. 1909년『불교유신론(佛敎維新論)』을 발표, 불교개혁운동에 힘써 대중불교 운동에 전력하였으며,「3ㆍ1독립선언문」에 공약3장(公約三章)을 기초하고, 옥중에서는「조선 독립의 서(朝鮮獨立一書」를 써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갈파하였다. 자유주의ㆍ비폭력 무저항주의ㆍ민족자결주의적 독립운동 노선을 분명히 하였다. 신간회(新幹會) 경성지회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
■ 인접어
하이데거 하틀리 학 한계상황 한비자 한용운 한원진 한정 함무라비 법전 함언 합리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