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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채] (朴世采)

1632~1695.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자는 화숙(和叔). 호는 현석(玄石). 1659년 예송(禮訟)이 벌어졌을 때 송시열과 의견을 같이 하였다. 1683년 서인(西人)이 노(老)ㆍ소(小)로 분열될 때 소론의 영수가 되었으나, 황극탕평설(皇極蕩平說)을 주장하여 당쟁을 조절하려 하였고 예학에 밝았다. 윤선거(尹宣擧)에 대한 그의 행장(行狀)이 송시열에게 인용되어 윤증(尹拯)의 불평을 사서 송시열과 윤증의 절교를 빚게 하였고, 송시열이 주장한 태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의 정당성을 부정하여 윤증에게 가담하기도 하였다. 송시열이 사사(賜死)하자 소론에 반발하여 노론에 가담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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