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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個人 영 individual, 독 Individuum〕)

1) 개체(個體)로서 인간을 취급하는 경우, 단순히 수적(數的)으로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한 사람 한사람의 인간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엄격히 말하면 다른 사람과 바꿀 수가 없는 개성을 지닌 인간을 가리킨다. 사상사(思想史)에서는 사회와 개인과의 관계가 중요한 문제로 된다. → 인격. 2) 역사에 있어서 개인, 인간의 행동이 역사를 창조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역사의 필연성을 인정하지 않는 처지에서 보면 역사는 개개인의 의지로 자유롭게 결정된다. 대개의 경우 이러한 처지에서 보면 역사는 위인이나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 결정되고 인민은 수동적인 군집에 불과하게 된다. 지도자가 만사를 결정한다는 파시즘의 이론이 그 극단적인 예이다. 또, 역사의 필연성을 신의 섭리로 생각하거나 또는 극단적인 결정론(決定論)의 입장에서 주장하는 경우에는 개인이 인형극의 인형처럼 간주되어 역사 속에서 인간의 역할은 무(無)와 동일하다. 헤겔은 특수한 목적을 추구하는 개인의 행동과 역사의 필연성이 일치하는 것을 이성의 간계(List der Vernunft)라고 하면서 이를 조화시키려 하였지만 여기에는 신비한 측면이 담겨져 있다. 마르크스에 의한 사적 유물론은 역사의 객관적 법칙인 필연성이 과학적으로 인식된다고 주장하지만, 필연성은 우연성을 통해서만 실현되는 것이어서, 결국 우연성은 곧 장래를 내다 볼 수 있는 가능성으로 주어지게 된다. 이 가능성은 인간의 행동을 통해서만 현실성으로 전환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필연성이 관철됨으로써만 개개인의 역사에 있어서 능동적인 역할이 인정된다. 이러한 변화의 담당자는 대중이며 대중은 역사의 창조자이지만, 대중을 각성시키게 조직하는 것은 지도자인 까닭에 그 역할이 높이 평가된다. 또한 지도자도 대중과 관계 맺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으므로 개인숭배는 마르크스주의와 전혀 무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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