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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 (〔甲申政變〕)

1884년 10월 17일 김옥균(金玉均)ㆍ박영효(朴泳孝)ㆍ홍영식(洪英植 )ㆍ서재필(徐載弼)ㆍ서광범(徐光範) 등 개화 독립당(開化 獨立黨)이 사대적인 일파를 제거하고 '위로부터의' 서정 개혁(庶政 改革)을 기도하다 실패한 사건. 청(淸)제국과 사대 관계 폐지, 봉건적 신분제와 양반 정치의 철폐, 인민 평등ㆍ군대 개혁, 관제ㆍ제정의 개혁에 의한 민생(民生)문제 해결을 골자로 하는 21개조의 개혁정강(改革政綱)을 작성하여 그 이념으로 삼았다. 이들 급진적인 '변법적(變法的)' 개화파들은 견고한 책임내각을 조직하기 위해 정변을 일으켰으나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일본의 배신과 청국 세력과 손잡은 사대 보수파에 의해 3일 만에 실패로 끝났다. 정변이 실패하자, 주도 세력은 해외로 망명하여 김옥균은 암살 당하였으나 서재필들은 후일 귀국하여 독립 협회를 창설하여, 개화운동을 적극 추진하였다. 18세기~19세기 초엽 조선 봉건 사회에는 신분제의 대변동, 조세ㆍ공물 징수 체제의 변화, 수탈 강화로 인한 농민의 몰락과 그 일부의 유민화(流民化), 서민지주 출현에 의해 새로운 토지 소유제의 출혙, 상품ㆍ화폐 경제의 발전과 같은 봉건 말기 현상이 나타났으며, 19세기 초~19세기 중엽에는 매관매직이 횡행(橫行), 지방관ㆍ향리층이 중간 횡령을 일삼았으며, 자의적인 수탈 증대와 같은 모든 봉건적 기강이 전례없이 늘어졌으며, 자본주를 맹아(광산업ㆍ유기 제조업들)했으며, 농민폭동이 자주 나타났다. 이와 같이 국내적 모순이 심화됨에 대해 북학파 실학사상을 계승ㆍ발전시킨 개화사상을 갖고 있었던 김옥균 등의 개화파는 대원군일파와 위정척사론자들에 의해 봉건제의 재편ㆍ강화와 쇄국 체제의 강화라는 봉건적 모순의 완화책에 반대하고 개혁운동에 의한 권력 탈취, 신정권 수립과 이에 따른 부국강병을 꾀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청일전쟁 이후 조선을 둘러싼 국제적 환경 변화(일본군국주의의 자본주의적 발전, 제국주의적 침략 개시, 러시아ㆍ영국ㆍ미국ㆍ프랑스ㆍ독일 같은 제국주의적 요구)가 속출하는 가운데, 청국군과 대결하고 일본군을 견제할 수 있는 주체적 역량 부족, 양반 관료의 제약성으로 인해 대중 장악에 실패하였고 이로 인해 당시 조선에서의 정치ㆍ경제ㆍ사상을 비롯한 전분야의 개화 운동인 1984년 부르주아 변혁ㆍ갑신정변은 실패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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