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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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노동과 육체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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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존-레텔 지음 , 황태연·윤길순옮김 |
| 출판사 - 학민사 |
| 초판일 - 1986-07-20 |
| ISBN - |
| 조회수 : 5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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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영어판 역자 서문 / 2
저자 서문 / 9
서론 ------ 15
제1편 철학적 인식론 비판
1. 정신노동의 물신숭배 ------ 29
2. 추상화는 사유에 의해서만 발생하는가 ------ 34
3. 상품 추상 ------ 36
4. 교환 추상의 현상들 ------ 40
5. 경제학과 지식 ------ 48
6. 교환 추상에 대한 분석 ------ 53
① 문제의 출발 / 53
② 실제적 유아론 / 58
③ 상품의 교환가능성의 형태 / 63
④ 추상적 양과 등가교환의 요청 / 66
⑤ 추상적 시간과 공간 / 68
⑥ 가치 개념 / 69
⑦ 실체와 우연 / 73
⑧ 원자가 / 74
⑨ 추상운동 / 74
⑩ 엄격한 인과성 / 75
⑪ 분석에 대한 결론적 비평 / 77
7. 주조화폐의 발달 ------ 79
8. 현실 추상으로부터 개념 추상으로의 전환 ------ 82
9. 독립적인 지(知) ------ 90
① 자기소외와 자기정립 / 90
② 상관적 변화 / 92
③ 교환의 '잔치가 끝난 뒤의' 전도 / 93
④ 사회와 자연의 분리 / 94
⑤ 지식 근원에 있는 물화 / 96
⑥ 육체노동이 아닌 다른 근원으로부터의 지식 / 97
⑦ 자연법칙 / 98
⑧ 사적 유물론의 지침 / 99
⑨ 반영의 거울로서의 화폐 / 100
⑩ 사회적 형태의 소유 / 101
⑪ 학(學)의 토대로서의 사회적 통합 / 103
제2편 사회적 통합과 생산
10. 생산의 사회와 점유의 사회 ------ 107
11. 노동에 있어서 머리와 손 ------ 108
12. 잉여생산과 착취의 발생 ------ 111
13. 청동기 시대의 머리와 손 ------ 112
14. 고전적 점유의 사회 ------ 119
15. 수학 -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의 분리선 ------ 126
16. 중세의 소농과 장인적 생산에 있어서의 머리와 손 ------ 129
17. 장인 기술로부터 과학으로의 이행 형식 ------ 137
18. 자본주의적 생산관계 ------ 144
19. 갈릴레이의 과학과 역학적인 관성의 개념 ------ 151
20. 부르조아의 과학 ------ 161
제3편 진보된 자본주의의 이중경제
21. 탈사회화된 노동으로부터 재사회화된 노동으로의 복귀 ------ 167
22.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제3단계 ------ 168
23. 독점 자본주의로의 이행 ------ 172
24. 제국주의와 과학적 관리 ------ 173
25. 시간의 경제와 '과학적 관리' ------ 176
26. 테일러주의의 본질 ------ 178
27. 테일러주의에 대한 비판 ------ 182
28. 유동식 생산의 기초 ------ 188
29. 인간과 기계에 대한 척도의 통일 ------ 191
30. 독점 자본주의의 이중경제 ------ 193
31. 노동의 표준화의 필요성 ------ 196
32. 살아있는 노동의 표준화 ------ 199
33. 자동화에로의 길 ------ 202
34. 제2의 자연의 저주 ------ 205
35. 이행의 시대 ------ 209
36. 점유의 논리와 생산의 논리 ------ 211
제4편 방법적 요청으로서의 사적 유물론
37. 반영이론과, 그것의 과학이론으로서의 양립불가능성 ------ 219
38. 유물론 대 경험론 ------ 224
39. 마르크스 자신의 대상이론 ------ 225
40. 필연적인 허위의식 ------ 228
41. 철학적 문제제기 ------ 231
42. 사적 유물론의 본질적인 비판력 ------ 234
해설 / 철학과 과학의 관념론적 개념화의 지양 / M. 라이펠더, P. 슬레이터 ------ 239
알프레드 존-레텔의 저서와 논문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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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의 연구 대상은 정치경제학적 의미에서의 하부구조와 상부구조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이 연구는 상당한 정도로 새로운 탐구 영역에로 나가게 된다. 초기 사회주의자들은, 상부구조인 의식의 물질적 토대를 형성하는 생산력과 생산관계로 이루어진 역사의 일반적 구조를 명백하게 밝혔다. 그러나 그들은 하부구조로부터 상부구조에로 나아가는 사다리 계단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청사진은 여전히 과제로 남겨놓았다.
이것이, 또는 적어도 형식상의 정밀함이라는 발판만이라도 마련해 보려는 것이, 이 책에서 저자가 하려는 일이다. 저자들의 은유를 계속 사용한다면 사닥다리 계단은 밑바닥에 튼튼히 구축되어야 하며, 이것은 상품생산 사회에 있어서는 바로 상품에 대한 형식적인 분석에서만이 발견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석은 그것에 부가하려 했던 충분한 중요성을 인정하기 전에 상당한 확장과 심화를 요구한다. 마르크스에 있어서 그것은 정치경제학에 대한 비판의 역할을 했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또한 전통적인 과학 및 인식의 이론에 대한 비판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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