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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총파업투쟁으로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지음
출판사 -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초판일 - 2003-12-19
ISBN -
조회수 : 1188

● 목 차

발간사/이호동(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서문/김현진·정경원

제1장 발전노조 깃발을 세우다 = 19
1. 배신 = 20
2. 민주노조를 세우자 = 27

제2장 총파업 = 43
1. 거침없이 달려가자 = 44
2. 가자! 총파업으로 = 61
3. 지도부는 조합원을 믿고 조합원은 지도부를 믿는다. = 82
4. 공세적인 산개투쟁으로 전환 = 119
5. 투쟁으로 정면 돌파! = 191
6. 복귀 = 230

제3장 발전노조를 사수하라! = 245
1. 발전노동자, 2002년 봄을 도둑맞다 = 246
2. 투쟁으로 살아나다 = 260
3. 발전매각저지 2차 투쟁 - 남동발전 실사저지투쟁 = 285

참고자료 = 311
마치며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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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2년 2월 25일 철도, 발전, 가스노조가 국가기간산업 사유화저지를 위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것은 한국노동운동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 중에서도 발전산업노조의 38일 파업은 공공부문 노동운동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투쟁이며 ‘국가기간산업의 사유화문제’ 를 사회적 의제로 만들어 낸 결정적인 동인이었다. 투쟁이 끝나고 징계와 해고, 손배, 가압류 등 많은 탄압을 받아 한 때 모두가 절망하기도 했지만, 투쟁의 성과는 뒤늦게 나타났다. 정권이 강행하려고 했던 사유화를 유보시키는 성과를 쟁취한 것이다. 게다가 1년이 되지 않아 조직을 정상화시켜냈다. 이것은 그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끗끗하게 현장을 사수한 조합원들의 힘이었다.
노동자들은 이렇게 투쟁을 통해서 성장하고 사회를 변화시켜 나간다. 때문에 우리 노동자들은 투쟁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자체가 하나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투쟁이 끝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었다. 온고지신의 자세로 지난 투쟁을 되돌아보고 그 성과와 한계를 확인하는 것은 이후 투쟁 승리를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다. 38일 파업투쟁의 과정을 담은 파업백서의
출간을 우리 모두가 반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파업백서가 이후 사유화를 완전히 철회시키는 투쟁과 공공서비스부문 노동자들의 다른 투쟁의 교과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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