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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군중과 권력 (898 KB)
군중과 권력
엘리아스 카네티 지음 , 홍갑순옮김
출판사 - 동아문예
초판일 - 1985-04-01
ISBN -
조회수 : 2736

● 목 차

1. 群衆
접촉공포의 轉化 = 9
열려진 군중과 닫혀진 군중 = 11
해방 = 13
파괴욕 = 15
폭발 = 17
추적감정 = 20
세계종교에 있어서의 群衆馴致 = 21
공황 = 24
둥근 테두리로서의 군중 = 26
군중의 여러 특질 = 27
리듬 = 30
停滯 = 34
느리다는 것과 목적지가 멀다는 것 = 40
보이지 않는 군중 = 43
감정적 움직임에 따른 군중의 분류 = 51
추격군중 = 53
도주군중 = 58
금지군중 = 61
轉回群衆 = 64
축제군중 = 69
이중군중 : 남자와 여자, 산 사람과 죽은 사람 = 71
이중군중 : 전쟁 = 77
군중결정체 = 85
군중의 상징 = 87

2. 무리(집단)
무리의 종류 = 107
사냥의 무리 = 112
전투의 무리 = 114
애도의 무리 = 119
증식의 무리 = 124
상호교류 = 130
내향적이고 조용한 무리들 = 132
무리의 한정성, 무리의 역사적 불변성 = 134
아란다 족의 조상전설 속에서의 무리 = 136
아란다족의 儀式에 있어서의 隊形 = 140

3. 무리(집단)와 종교
무리의 변천 = 145
카사이지방 레베족에 있어서의 사냥과 숲 = 147
히바로족의 전리품 = 151
푸에브로 인디안의 비 (雨)의 춤 = 154
전쟁의 力學 : 최초의 전사자와 승리 = 157
전쟁종교로서의 이슬람교 = 161
애도의 종교 = 163
시아파의 무하람 축제 = 167
가톨릭교회와 군중 = 177
예루살렘의 聖火 = 181

4. 역사와 군중
여러 민족의 군중 심벌 = 191
독일과 베르사이유 = 205
인플레이션과 군중 = 210
의회제도의 본질 = 216
분배와 증대 : 사회주의와 생산 = 219
추오사족의 자기파괴 = 223

5. 권력의 內臟
포착과 섭취 = 233
손 = 244
食事의 심리학 = 254

6. 살아남는 자
살아남는 자 = 261
살아남음과 不可侵性 = 263
하나의 정열로서의 살아남음 = 265
살아남은 자로서의 지배자 = 267
요세푸스의 탈출 = 271
살아남은 자에 대한 독재자의 적대감 : 지배자와 후계자 = 281
살아남음의 여러 형태 = 286
원시신앙 속에서의 살아남은 자 = 291
죽은 자의 앙심 = 305
전염병 = 319
묘지 = 332
영원불멸성 = 324

7. 권력의 요소들
폭력과 권력 = 327
권력과 신속성 = 329
질문과 답변 = 322
비밀 = 338
판단과 비난 = 346
사면의 권력 : 은혜 = 348

8. 命令
명령 : 도주와 가시 = 351
명령의 馴致 = 356
반동 : 명령의 불안 = 357
다수에 대한 명령 = 359
명령의 기대 = 362
아라파트에서의 순례자의 명령의 기대 = 365
명령의 가시와 규율 = 366
명령 : 말과 화살 = 368
종교적 거세 : 去勢派 = 371
거절증과 정신분열증 = 375
轉回 = 378
가시의 제거 = 382
명령과 사형집행 : 만족한 사형집행인 = 385
명령과 책임 = 387

9. 變身
부쉬맨의 예감과 변신 = 391
도주변신 : 히스테리·열광·우울증 = 397
자기증식과 자기소모 : 토템의 양면성 = 403
섬妄症에서의 군중과 변신 = 416
모방과 위장 = 430
상 (像)과 가면 = 434
가면을 벗은 권력 = 440
변신의 금지 = 442
노예제도 = 447

10. 권력의 여러 모습
인간의 자세들 및 권력과의 관계 = 449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 458
명성 = 461
시간의 질서 = 462
궁정 = 464
비잔틴 황제의 커지는 옥좌 = 466
진행성 뇌마비 환자들의 크기 관념 = 467

11. 지배자와 偏執狂들
아프리카의 왕들 = 475
델리의 술탄 : 무하마드 투글락 = 491
슈레버의 病例 (1) = 502
슈레버의 病例 (2) = 519

12. 에필로그
살아남은 자의 해체 = 537

저자원주 = 545
참고문헌 = 555
역자후기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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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군중과 권력〉이란 책은 진실한 의미에서 내가 평생의 역작으로 정열을 기울인 저서이다. 나는 이 글을 쓰기 위해서 35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이 책이 씌여진 배경을 명백히 밝혀 두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나는 소년 시절을 몇몇 유럽에서 보냈으며 영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같은 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최초의 3학년을 영국에서 보냈으며, 이 나라에서 점차 영어로 된 서적들을 애독하게 되었다. 여덟살 때 나는 오스트리아로 가서 학교에 다니기 위해 독일어를 배웠고 영어책보다도 독어로 된 책들이 서가에 꽂히기 사작했다. 빈에 도착하고 난 1년 후인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다. 오스트리아나 영국은 각기 적국이 되었으며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영국 국민을 죽음으로!」라고 소리쳤다. 이 모습을 보면서도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나는 새로운 언어에 친근감을 느끼었으나 한 편으로는 옛날 내가 살던 나라에 대한 추억을 씻어버릴 수가 없었다. 그 무렵, 이 두 나라는 나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전쟁이 시작된 뒤 2,3년 동안 빈의 학교에서는 적개심을 선동했다. 내게 언어를 가르쳐 준 이 두 국민들 사이의 적대관계, 그것은 내 인생에 고통스러운 균열을 불러일으켰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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