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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어둠의 자식들 (3 MB)
어둠의 자식들
황석영 지음
출판사 - 현암사
초판일 - 1980-09-30
ISBN -
조회수 : 3708

● 목 차

제1장 들개 = 7

제2장 기둥서방 = 54

제3장 탕치기 = 83

제4장 시든 꽃 = 134

제5장 부러진 칼 = 177

제6장 후리가리 = 217

제7장 하이방 = 249

제8장 겡꼬 = 273

제9장 개털들 = 299

제10장 변신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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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황석영의 초기작품인 어둠의 자식들. 어둠의 자식들은 이동철이라는 실제 인물과 그 주변 이야기를 엮은 소설로, 작품의 일부가 월간 중앙지에 특별 집중연재 되면서부터 그 이색적 주제와 소재 • 문체로 선풍적인 화제와 충격파를 일으켰다.
기지촌에서 자란 이동철은 서울로 올라와 창녀촌과 시장바닥 뒷골목을 배회하며 펨푸, 퍽치기, 시라이를 거치는 동안 아동보호소, 소년원, 유치장, 감방을 전전하며 뚜룩질, 탕치기, 기둥서방, 소문난 찐드기로 성장한다.
기구한 그의 반생은 마치 덮어둠으로써 더 극성스럽게 번식한 은화(隱花)식물처럼 지난날 그늘진 땅에서 방자히 서식하던 온갖 비리의 병소(病巢)와 구습(舊習)의 치부(恥部)를, 현미경으로 확대노출시켜 백일하에 포쇄해 보여준다.
요지경을 들여다보듯 그것은 우리에게 의외의 감동과 현란한 충격, 난시현상같은 기묘한 거부반응과 당혹감을 안겨준다. 마치 남의 나신(裸身)을 넋놓고 구경하다 문득 자기 자신이 벌거숭이가 되어 수많은 관객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음을 깨달았을 때처럼…… 어둠의 자식들은 그러한 특이한 체험, 도착(倒錯)된 시각, 그리고 정화와 변신에의 열망을 통해 희한할이만큼 우리들 자신의 문제들을 제기해 준다.--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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