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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상의 거처 (2 MB)
사상의 거처
김남주 지음
출판사 - 창작과비평사
초판일 - 1996-06-10
ISBN -
조회수 : 1466

● 목 차

제1부
시에 대하여 = 8
예술지상주의 = 10
시인은 모름지기 = 12
다시 시에 대하여 = 14
가엾은 리얼리스트 = 16
나는 나의 시가 = 17
절망의 끝 = 20
이 겨울에 = 22
적막강산 = 24
돌멩이 하나 = 26
잣나무나 한 그루 = 28
밤길 = 31
제2부
설날 아침에 = 36
악몽 = 38
내 나이 벌써 = 40
아기를 보면서 = 42
고집 = 44
고뇌의 무덤 = 45
한 여자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 46
나그네 = 48
검은 눈물 = 50
황영감 = 52
집의 노래 = 54
용택이 마을에 가서 = 56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서 = 59
동행 = 62
제3부
길 = 66
사상의 거처 = 68
숨막히는 자유의 이 질곡 속에서 = 71
고난의 길 = 74
노예라고 다 노예인 것은 아니다 = 76
굴레 = 79
동두천에서 = 82
남과 북이 패를 갈라 = 85
자유에 대하여 = 88
항구에서 = 92
혁명은 패배로 끝나고 = 94
아메리카여 아메리카여 아메리카여 = 96
제4부
똥 누는 폼으로 = 100
세상은 고이 잠들고 = 101
법 좋아하네 = 102
똥파리와 인간 = 104
도둑의 노래 = 106
토산품 = 108
별유천지비인간 = 110
흡혈귀 같은 놈 = 112
돼지의 잠 = 114
공부나 합시다 = 116
너는 총각 나는 처녀 = 118
모가지여 모가지여 모가지여 = 119
제5부
산에 들에 봄이 오고 = 124
세월 = 125
다시 그 방에 와서 = 128
봄날에 철장에 기대어 = 130
김병권 선생님 = 132
사람이 살고 있었네 = 135
마지막 인사 = 138
엉뚱한 녀석 = 140
안부 = 142
철장에 기대어 = 144
사랑의 얼굴 = 145
단식 = 146
발문 / 김윤태 = 150
후기 =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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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91년도 8월의 여름밤에 선생의 모습과 육성의 시낭독을 목격한적이있다. 뜨거운여름밤에 울려퍼지는 선생의 모습은 지금도 말할수없는 전율과 몸안의 커다란 울림을 가지게한다
선생께서 이못다이룬세상을 등진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난거같다. 우리시대 혹은 다음시대에도 없을 마지막전사이다.
동시대에 마지막전사를 보내는것에 대한 수치스러움이 느껴진다. 절절히 느껴지는 글귀마다 선생이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고, 자신과 현실을 안을려고 애썼는지, 그것을 뛰어넘어 분단된조국을 온몸으로 반대하고, 하나된조국을 위해, 민족의 모순을 극복하기위해 얼마나 스스로에게 철저한 삶을 살았는지...
선생앞에서 모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한다. 조국은 하나다... 조국은 하나다를 외치던 선생의 모습과 8월 여름밤의 그 뜨겁던 열기를 고스란히 기억하기위해,,, 책을 본다. 세상의 모든 진리가 사라진다고 한다면 모를까..세상이 존재하는한 진리가 살아있다면 어딘가에,, 선생의 목소리와 그 처절한 전사로서의 삶을 기억해야할것이다.
깃발없는세상. 깃발은 스스로 바람에 쓰러진것이 아니라. 한때 깃발을 바라보며 살려했던 우리들에 의해 폐기되어진것처럼 보인다. ===========교보문고 서평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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