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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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이여 기침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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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지음 |
| 출판사 - 열음사 |
| 초판일 - 1988-06-30 |
| ISBN - |
| 조회수 : 3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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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풀이 눕는다
눈 ------ 11
瀑布 ------ 12
여름뜰 ------ 13
달나라의 장난 ------ 15
九羅重花 ------ 18
陶醉의 彼岸 ------ 21
나의 家族 ------ 23
헬리콥터 ------ 26
休息 ------ 29
여름 아침 ------ 31
屛風 ------ 33
玲瓏한 目標 ------ 35
봄밤 ------ 37
채소밭 가에서 ------ 39
叡智 ------ 40
꽃 ------ 41
비 ------ 42
자장가 ------ 45
死靈 ------ 46
푸른 하늘을 ------ 48
中庸에 대하여 ------ 49
허튼소리 ------ 51
그 방을 생각하며 ------ 53
눈 ------ 55
檄文 ------ 58
누이야 장하고나! ------ 61
滿洲의 여자 ------ 64
長詩(二) ------ 67
반달 ------ 70
巨大한 뿌리 ------ 73
現代式 橋梁 ------ 76
제임스 띵 ------ 78
敵(1) ------ 82
絶望 ------ 83
잔인의 초 ------ 84
어느날 古宮을 나오면서 ------ 85
눈 ------ 88
식모 ------ 89
엔카운터誌 ------ 90
사랑의 變奏曲 ------ 93
꽃잎(一) ------ 96
꽆잎(二) ------ 97
美人 ------ 99
풀 ------ 100
未熟한 盜賊 ------ 101
2. 詩여, 침을 뱉어라
駱駝過飮 ------ 107
安壽吉 ------ 111
金利錫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 113
生活의 克服 ------ 119
茉莉書舍 ------ 123
제 精神을 갖고 사는 사람은 없는가 ------ 128
詩여, 침을 뱉어라 ------ 134
反詩論 ------ 140
3. 김수영을 생각함
巨木 같은 사나이 / 崔貞熙 ------ 155
兩極의 조화 / 安壽吉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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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시인 김수영은 1921년 태어나 1968년 사망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동경 상대 전문부를 다녔다. 1944년 만주 길림성으로 이주했다가 광복 후 귀국해 연희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후반기' 동인과 함께 작품 활동을 시작해 1950년대 모더니즘의 대표 시인이 되었다. 1960년대에는 시대상을 반영하듯 현실의식을 추구하는 시작활동을 활발히 하여 참여시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시집으로 <달나라의 장난>, <거대한 뿌리>, 평론집 <시여 침을 뱉어라> 등이 있다.
문학 평론가 김현은 "그의 시가 노래한다고 쓰는 것은 옳지 않다. 그는 절규한다. 자유는 그의 시에서 세 번의 변모를 감수한다. 그가 그의 첫작품을 발표한 1946년에서부터 4·19가 일어난 1960년에 이르기까지 자유는 설움, 비애라는 소시민적 감정을 통해 역설적으로 표현된다. 1960년에서 1961년에 이르는 사이 그것은 사랑과 혁명으로 설명되며, 그 이후의 시작 활동에서는 그것이 그것을 불가능케 하는 적에 대한 증오와 그 적을 그대로 수락할 수밖에 없는 자신에 대한 연민 탄식으로 설명된다."고 평한다.
이 책은 시로 구성되어 있는 '풀이 눕는다'와 평론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여, 침을 뱉어라' 그리고 김수영에 대한 회고인 '김수영을 생각함'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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