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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깃발없이 가자 (551 KB)
깃발없이 가자
김 영 지음
출판사 - 청맥
초판일 - 1988-11-25
ISBN -
조회수 : 2186

● 목 차


1.전쟁시초(1950~1954)

2.옥중시(1954~1964)

3.음지(1978~1988)

4.농촌시초(1965~1978)

5.리어카행(1978~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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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토벌군에게 쫒기면서도 남몰래 써온 詩,
서러운 감옥생활 12년,
빨치산에서 리어카 노점상까지
음지에서 습지로, 그러나
오직 조국을 사랑했던 60세의 문학청년이
뜨거운 가슴으로 쓴 詩

지리산에서 살아남은 자는 거기서 죽은 자와 더불어 이 땅의 역사 자체이다. 지리산은 우리 현대사의 가장 절박한 한 현장이다. 그러므로 그 능선에서 이 땅의 청춘이 산화해 간 피어린 역사는 그 자연으로 하여금, 세월의 무상으로 하여금 지울 수 없는 것이다. 거기서 살아 남다니! 젊은 혁명가 김웅이 살아 남아 이제 백발의 늙은 시인 김영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다니!-시인 고은

그의 시는 체험이 험준했던 것만큼 글로 썼다기보다 몸으로 쓴 것이다. 가슴에서 솟아나오는 선지피를 쓴 것이다. 그의 시에는 말의 수식, 말의 기교, 말의 요사스러움이 없다. 체험이 그대로 토해내는 통한의 목소리다. 그것이 극한 상황에 몰린 처절한 인간의 목소리기에 우리는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문학평론가 김병걸

지리산 백무골 얼음구덩이 속에 돌보는 이 없이 병든 짐승처럼 버려졌던 그대 김웅. 그날 눈보라 치는 산마루를 헤매며 죽어가야 했던 젊음들을 위해 슬픈 역사를 저주하자-남부군 저자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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