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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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해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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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엮음 지음 |
| 출판사 - 등에 |
| 초판일 - 1989-10-28 |
| ISBN - |
| 조회수 : 8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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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책 머리에
제1장 위대한 혁명시인 박노해. 그는 누구인가 ------ 11
제2장 시기별로 분류한 박노해의 노동해방시 ------ 27
○ 제1기 : 1970년 - 1980년
바겐세일 / 밥을 찾아서 / 떠나가는 노래
○ 제2기 : 1980년 - 1984년
노동의 새벽 / 손무덤 / 이불을 꿰매면서 / 장벽
○ 제3기 : 1985년 - 1987년
선봉에 서라 / 천만개의 불꽃으로 타올라라
○ 제4기 : 1987년 - 1988년
천만노동자의 가슴속에 너를 묻는다 / 민중의 나라 / 소를 찌른다
○ 제5기 : 1989년 현재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 손을 내어 뻗는다 / 나도 야한 여자가 좋다
제3장 박노해 문학의 대중적 영향력 ------ 79
1. 박노해 시의 다양한 응용
1) 각색 연극 대본
□ 손무덤
□ 노동의 새벽
2) 노랫 가삿말
석양 / 가리봉 시장 / 대결 / 고백 / 진짜 노동자 / 노동의 새벽Ⅰ,Ⅱ,Ⅲ / 시다의 꿈Ⅰ,Ⅱ / 지문을 부른다 / 포장마차 / 천생연분Ⅰ,Ⅱ / 얼마짜리지 / 남성편력기 / 다짐(「남성편력기」중에서) / 밥을 찾아 / 떠나가는 노래 / 장벽을 깨자 / 바람이 돌 더러
2. 박노해와『노동의 새벽』관련기사
박노해의 분노와 의지 / 박노해의 시집『노동의 새벽』/ '오늘의 책' 38종 선정 / 84년 베스트5(시) / 소설·시 베스트10 / 80년대 10대 문제작 / 문화운동과 문학형식 논의 / 뿌리 내리는 '근로자 문학' / 출판불황과 비전문 시인들의 시집 베스트 셀러 / 박노해의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 / 제1회 노동문학상 발표 / 본격무대 오르는 노동현장 예술 / 10월의 종합 월간지 / 돌아온 두 민중시인 - 김남주와 박노해 / 오늘의 문제작 - 박노해 신작시 '못생긴 덕분에' / 얼굴없는 근로자 시인 / 시평 - 박노해의 근작시에 대해
제4장 노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 161
<인터뷰>
생산직 노동자 / 사무직 노동자 / 전문직 노동자
<『노동해방문학』기고글>
「'얼굴없는 혁명가' 박노해의 정체」를 읽고
제5장 박노해와『노동의 새벽』에 관한 설문분석 ------ 195
1. 설문조사의 취지 및 목적
2. 조사내용
3. 조사개요
4. 주요 조사결과 분석
5. 총 평가
제6장 박노해 문학과『노동의 새벽』에 관한 평론 ------ 211
1.『노동의 새벽』에 대한 평론
○ 노동현장의 눈동자
○ 구속과 해방의 변증법
○ 문학 테스트와 지배적 이데올로기와의 관계
- 박노해 시집『노동의 새벽』
2. 박노해 문학에 대한 평론(부분발췌)
1) 각 문학지를 통해 본 박노해 문학
○ 민중문학의 전망에 대한 몇가지 생각
○ 황폐한 시대와 시의 친화력
○ 노동문학, 어떻게 볼 것인가
○ 집단적 신명과 비판의 무기 - 김지하와 박노해
○ 민족문학과 민중문학
○ 노동자와 농민 - 박노해와 김용택
○ 노동문학의 현재적 의미
○ 봄으로 가는 길 - 박노해와 황지우의 시집
○ 80년대 한국시 지금 그리고 여기
- 민중시·노동시·현실해체시에 대하여
○ 80년대 시의 두 자장(磁場)
○ 문학·이데올로기·세계관
○ 노동문학의 현단계
2) 대담·좌담을 통해 본 박노해 문학
○ 좌담 - 새로운 민중문학을 위하여
○ 권두대담 - 민족, 민중 그리고 문학
○ 80년대 문학의 쟁점과 방향
3.『노동의 새벽』에 대한 서평
○ 변동하는 80년대의 장력과 시의 동력
○ 공동서평 - 함께 사는 우리들
4. 대학신문·교지를 통해 본 박노해 문학
○ 막장이 산등성 되리라
- 박노해 시집『노동의 새벽』을 통해 생각한다
○ 80년대 노동문학의 한 양상
○ 80년대 문학과 상황 - 시의 흐름을 중심으로
○ 현실주의 이론과 실천<6> - 민중문학의 현단계 : 시
○ 박노해·김남주 시인의 시세계 분석
○ 80년대 노동문학
○ 민중시대의 노동문학
○ 노동, 그 해방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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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84년 말 당시의 한국사회의 성격과 노동자계급의 의식 수준 속에서 구체적이고도 생생한 노동현실을 사회과학적으로 인식하여 '노동자계급적 당파성을 명시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 최초의 시집'『노동의 새벽』을 발표하였던 박노해. 그는 5년이 지난 지금 뛰어난 노동자 시인에서 조직적 노동운동가로 단련되어 노동자에게 올바른 정치적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 혁명시인으로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박노해의 삶과 정치적 지향은 무엇이고 이를 반영하는 그의 노동해방 시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 그리고 그의 문학에 대한 문학계와 대중의 평가는 어떠한가 등의 물음에 답하는 이 책은 박노해 개인의 문학과 삶의 변모과정을 살피는 것을 뛰어넘어 그간의 노동문학의 성과와 노동운동의 절적·양적인 발전의 측면을 또한 검증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더불어 이전의 박노해의 문학적 성과들을 89년 현재적 시점에서 점검한다는 것은 이후 지침없이 계속될 그의 활동에지지, 신뢰를 표함과 동시에 이후 그에 대한 평가작업에 본『박노해 현상』이 한 획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표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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