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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창조와 변혁 (1 MB)
창조와 변혁
임헌영 지음
출판사 - 형성사
초판일 - 1985-04-01
ISBN -
조회수 : 736

● 목 차

Ⅰ. 社會史的 接近
轉換期의 文學 = 13
藝術的 抵抗과 政治的 屈從 = 33
參與와 御用 = 48
戰後文學論爭에 나타난 社會相 = 64
保守와 傳統 - 「진달래꽃」을 중심으로 = 75

Ⅱ. 民族文學論
民族文學의 名稱에 대하여 = 85
西歐民族文學의 形成과 變質 = 95
民族文學의 史的 展開 = 100
解放後 韓國文學의 樣相 - 시를 중심으로 = 108
民族文化藝術의 定義 = 129

Ⅲ. 리얼리즘論
韓國文學의 課題 = 133
리얼리즘의 史的 展開 = 151

Ⅳ. 思想史的 照明
韓國文學思想史 試論 = 167
近代文學史 論考 = 209
韓國文學의 普遍性과 特殊性 = 232
散文精神의 土着化 = 235
光復 30年의 韓國文學 = 239

Ⅴ. 爭點과 時論
拉北作家를 어떻게 볼 것인가 = 243
70年代의 作家像 = 259
分斷意識의 文學的 展開 = 267
拉北作家의 評價問題 = 275
新聞小說論 = 278
70年代 作家 是非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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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방황과 확신의 틈바구니에서 10여년간 써온 글 가운데 반성의 계기가 될 만한 것들을 일부 뽑은 것이 이 책이 되었다. 구태여 말한다면 특수한 작가 작품론이나 시인론 같은 글은 빼고, 문학적 본질과 한국문학의 정신사 내지 사회사적인 측면을 다룬 것들 중 일부 추려 모은 것이라고나 할까. 막상 이렇게 지난 글들을 묶으며 읽어보니 나 자신에 대한 환멸과 부끄러움이 분노를 치솟게도 하나, 성장을 위한 고뇌의 흔적이라 생각하고 일부 삭제해버린 것 외에는 거의 발표 당시의 모습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실었다.
제1부에는 문학과 문학인이 사회문제와 어떤 함수관계로 유지 • 변모하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다룬 글을 모았고, 제2부에서는 민족문학에 관한 글들을 추렸다. 제3부는 리얼리즘 문제를 내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며, 제4부는 한국 문학사를 사상사 내지 사회사적으로 투시(透視)해 본 글들이며, 제5부는 시론적(時論的)인 쟁점을 취급한 것을 모았다.
결국 이 책을 통하여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한국적 상황에서의 문학적 〈창조와 변혁〉이 아닐까 싶어 좀 엉뚱하나마 비평집 제목을 이렇게 내세웠다. 따지고 보면 〈창조와 변혁〉을 필요로 하는 것은 문학뿐이 아니라 전환시대의 모든 가치관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그런 뜻에서 우리 문학이 조금이나마 이런 면에 기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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