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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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예술운동 3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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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원식 외 다수 지음 |
| 출판사 - 풀빛 |
| 초판일 - 1989-04-30 |
| ISBN - |
| 조회수 : 1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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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책 머리에 : 『문학예술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며
특집 : 현단계 문예운동의 비판적 조망
80년대 노동현장 문화예술활동의 궤적 / 라원식 = 9
리얼리즘 문제의 재인식(1) : 현단계 문학운동의 방향감각 조정을 위하여 / 김명인 = 30
민족극의 발전과 민중극으로서의 전망 / 이영미 = 59
만화운동의 위상정립을 위하여 / 만화사랑 = 85
시론
신데탕트 국제정세와 북방정책 / 홍현기 = 118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결성의 의의와 나아갈 길 / 이성필 = 152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결성과방향 / 강형철 = 177
특별기고 : 현상과 대응 : '민족문학 주체논쟁'에 대한 한 소설가의 소견 / 유순하 = 190
수기 : 좌편향과 우편향을 넘어서 / 유연 = 223
보고서 : 노래극 「노동의 새벽」 지역순회공연 보고 / 극단현장 = 245
특별기획 : 나는 이렇게 쓴다 / 홍회담 ; 윤정모 ; 이경자 ; 정도상 ; 김인숙 = 274
시
자유를 위하여 외 4편 / 김남주 = 310
우리가 외 6편 / 민해문 창작단 = 320
비무장지대·1 외 6편 / 민병일 = 334
소설 : 사흘낮 사흘밤(320매) / 심산 = 345
연재 : 마르크스-레닌주의 원전 해제(1) : 『무엇을 할 것인가』 / 박우신 = 405
서평 : 문제는 리얼리즘인데! / 김남일 = 429
『민중의 바다』,1988,한마당
『꽃파는처녀』,1989,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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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현장문학예술운동을 이론화하고 기존 문학예술의 소시민성을 척결하여 민족문학예술운동의 참된 전문일꾼들을 묶어내는 데 기여하며, 민중적이고 민족적인 내용과 형식을 두루 갖춰나가는 참된 대중문학예술지’를 표방한 부정기간행물 『문학예술운동』 시리즈가 1집인 「전환기의 민족문학」(1987), 2집인 「문예운동의 현단계」(1988) 등 두 권의 성과로 묶여져 나온 이래, 이를 보다 기동력있고 정규성을 갖춘 정기간행물인 계간잡지의 형태로 전화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내외의 요구와 기대가 일찌감치부터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이러한 요구와 기대에 힘입어 1988년 하반기부터는 이 『문학예술운동』 시리즈가 우리 문학 • 예술부문에 대하여 제기해온 기본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에 깔면서도 그 관심영역을 우리 시대의 이데올로기 전선 일반으로 확장시킨 형태의 계간지의 창간이 준비되어 왔으며 이 책이 바로 그 첫 결실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책은 공식적인 계간 『문학예술운동』의 창간호가 되지 못했으며 이 글 또한 ‘창간사’가 못되고 말았습니다. 이 새로운 계간지의 창간 막바지 단계가 공교롭게도 민족민주운동에 대한 전반적 탄압이 재연되는 시기와 일치한 탓으로 공식적인 ‘정기간행물 등록’을 아직 얻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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