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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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유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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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V. 콘스탄티노프 지음 , 김창선옮김 |
출판사 - 새길 |
초판일 - 1987-11-20 |
ISBN - |
조회수 : 3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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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역자 서문
제1장 과학으로서의 사적 유물론/11
1. 사적 유물론의 출현/11
2. 사적 유물론의 대상/14
3. 사회발전의 제법칙과 그 객관적 성격/17
4. 인간의 의식적 활동과 역사에서의 그 역할. 자유와 필연/23
제2장 물질적 생산은 사회생활의 토대이다/29
1. 사회와 자연, 그들의 상호작용/29
2. 사회적 생산력과 그 체계에서의 인간의 위치/30
3. 생산관계/45
4. 생산력의 발전과 생산관계의 변증법/48
제3장 경제적 사회구성체. 세계역사 과정의 통일성과 다양성/57
1. 경제적 사회구성체의 개념/57
2. 경제적 사회구성체의 구조. 토대와 상부구조/59
3. 역사과정의 통일성과 다양성/65
제4장 계급과 계급투쟁/75
1. 계급의 기원과 본질/75
2. 사회구조와 그 변화/80
3. 계급이해와 계급투쟁. 계급투쟁의 형태와 조직/85
4. 계급철폐의 역사적 필연성/95
제5장 인류공동체의 역사적 제형태 - 부족, 민족체, 민족/103
1. 전(前)계급사회 인류공동체의 역사적 형태로서의 씨족과 부족/103
2. 계급의 발생과 인류공동체 형태의 발전. 민족체. 민족/104
3. 자본주의하에서의 민족관계/108
4. 민족의 미래/112
제6장 사회의 정치적 조기/116
1. 사회의 비정치적(공동체적)조직으로부터 정치적 조직으로의 이행/116
2. 정치적 조직의 발전과 사회생활에서의 그 역할/120
3. 사회주의사회의 정치적 조직/125
4. 현대사회의 정치적 조직/129
제7장 사회혁명/133
1. 경제적 사회구성체를 교체시키는 법칙으로서의 사회혁명/133
2. 사회혁명의 역사적 유형/140
3. 혁명의 객관적 조건과 주체적 요인/145
4. 현대 세계혁명과정의 성격/149
제8장 사회적 의식의 구조와 제형태/159
1. 정신문화의 개념/159
2. 사회심리와 이데올로기/161
3. 사회의식의 제형태, 그 사회적 기능과 특징/166
(a) 정치적 의식과 법적 의식
(b) 도덕
(c) 예술
(d) 종교
4. 사회의식의 상대적 독립성 - 사회의식의 제형태 사이의 연관과 상호영향/179
5. 사회의식과 개인의식/182
6. 현단계의 사상투쟁/184
제9장 사회생활에서 과학의 지위와 역할/189
1. 사회생활의 특수한 현상으로서의 과학/189
2. 과학발전의 역사적 법칙 - 자연과학과 사회과학/194
3. 과학기술혁명과 사회혁명/200
제10장 사회와 개인/211
1. 개인이란 무엇인가?/211
2. 사회적 이해와 사회집단, 그리고 개인/214
3. 집단과 개인/217
제11장 역사에 있어서 대중과 개인의 역할/225
1. 역사에서의 인민과 개인의 역할에 대한 관념론적 견해/225
2. 역사에 있어서 대중의 역할에 대한 과학적 견해/229
3. 역사에 있어서 개인의 역할/233
4. 노동자계급과 사회주의혁명의 지도자들의 역사적 역할/236
제12장 역사적 진보/243
1. 역사적 진보의 본질/243
2. 역사적 진보의 기준/248
3. 착취계급이 조재하는 사회의 사회적 진보의 적대적 성격/251
4. 사회주의에서의 역사적 진보의 특징/253
5. 현대 부르조아 사회학에 있어서 역사적 진보의 문제.255
<보론> 현대 부르조아 철학 및 사회학 비판
제13장 현대 부르조아 철학/263
1. 자본주의의 전반적 위기와 현대 관념론의 특징/263
2. 관념론적 ‘과학철학’으로서의 신실증주의/266
3. 현대의 비합리주의. 실존주의/275
4. 20세기 종교철학. 신토마스주의/282
5. 현대 부르조아 철학의 통일성/288
제14장 현대 부르조아 사회학/295
1. 부르조아 역사철학/295
2. 현대 부르조아 사회이론/302
3. 부르조아 경험사회학/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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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오늘날 한국사회의 성격뿐만 아니라 정세 및 국면의 미묘한 변화에 대한 이해가 백가쟁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제나름대로이다. 이렇게 한국사회라는 하나의 객관적 실재에 대한 이해의 현격한 격차, 또 운동주체의 역량에 대한 평가의 차이 등이 부각되는데,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올바르게 통일시킬 수 있는 과학적 분석에 근거한 정확한 노선이 아직 체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정이다. 이는 과학의 기초가 되는 세계관, 즉 철학에 대한 이해의 빈곤 때문이다. 이를 부분적이나마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학의 기본범주 및 법칙과 그것들 사이의 연관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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