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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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겔 대논리학과 맑스 그룬드리세, 그리고 현대의 변증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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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진 지음 |
| 출판사 - 변증법 |
| 초판일 - 2006-06-30 |
| ISBN - |
| 조회수 : 3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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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약어표 = 1
서문: 문제의식과 연구과제 = 2
제1편 헤겔 변증법 철학의 특징 = 11
제1장『대논리학』에서의 변증법의 특징 = 11
제1절 내용이란 무엇인가, 내용과 형식의 관계 = 11
제2절 "결과 속에는 그 원인이 내포되어 있다."--원인과 결과 = 18
제3절 "진리란 사유와 대상의 일치이다."--'헤겔 유물론'의 문제 = 23
제4절 개념과 실재의 변증법 = 28
[보론] 모택동「실천론」에 대하여 = 29
제2장 헤겔 변증법의 발전적 해석 = 34
제1절 헤겔 현상학과 후설 현상학의 비교 = 34
제2절 대립의 통일과 극복 = 37
제3절 나와 너의 변증법 = 39
제4절 부정과 타자의 문제"존재와 무 = 41
제5절 대립물의 통일 = 44
[보론] 헤라클레이토스 변증법의 특징 = 46
제6절 모순에 대하여 = 56
제7절 직관의 문제 = 63
제8절 베르그송의『철학적 직관』 = 72
[보론] 하이데거『존재와 시간』에서의 헤겔론 = 75
제2편 맑스에서의 변증법의 특징 = 84
제1장 맑스『그룬드리세』와 헤겔『논리학』 = 84
제1절『그룬드리세』의 철학적 의의와 변증법의 채용 = 84
제2절 맑스에 있어서'관념적 주체','관념적 범주의 자기운동' = 85
제3절 헤겔과 맑스의 동일성과 차이점 = 88
제4절 헤겔의 "이념"과 맑스의 '교환가치" = 91
제5절 "사회적 형식"으로서의 가치와 화폐 = 94
제6절 양적 관계,원환 운동의 변증법 = 97
제2장『그룬드리세』의 변증법 = 103
제1절 헤겔 변증법의 수용 = 103
제2절 두 가지 모순의 두 가지 해결 = 107
제3절 맑스의 변증법 (1)--헤겔"지양"개념에 대한 맑스의 원용 = 109
제4절 맑스의 변증법 (2)--'모순'인식론 = 115
제5절 모택동주의／스탈린주의의 모순론과 맑스주의 모순론의 차이 = 120
제3장 맑스 논리학과 『자본론』 = 132
제1절 맑스 철학의 성립사 = 132
제2절 본질이란 어떠한 것인가 = 137
제3절 관념 속에서의 실재의 계승 = 139
제4절 변증법적 추론의 특징 = 143
제5절 논리적인 것과 역사적인 것의 통일 = 147
제6절 헤겔에서의 변증법적 저신과 그 방법 = 148
제7절 인과관계에 대한 맑스의 철학적 설명과 리카아도 비판 = 152
제4장 맑스 변증법의 발전적 전개: 헤겔『대논리학』과의 비교 = 159
제1절 '대립물의 상호침투'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위하여 = 159
제2절 헤겔『대논리학』에서의"모순"의 문제 = 170
제3절 맑스의 변증법 (3)--부정이란 어떠한 것인가 = 176
제4절 헤겔『대논리학』에서 동일성, 부정 그리고 부정의 부정 = 184
제5절 맑스의 변증법 (4)--소외론 = 187
제3편: 헤겔과 맑스의 변증법 철학의 현대적 의의 = 196
제1장 마르쿠제의『대논리학』분석 = 196
제1절 절대자의 현상화와 "절대적 동일성": 마르쿠제의 헤겔론 (1) = 196
제2절 칸트 선험철학의 의의와 한계 = 201
제3절 "타재 속의 자기 동일성"과 운동성: 마르쿠제의 헤겔론 (2) = 208
제4절 운동의 원리와 한도(限度)의 변증법: 마르쿠제의 헤겔론 (3) = 211
제2장 코르쉬의 "맑시즘과 철학" = 219
제1절 헤겔과 맑스의 관계에 대한 코르쉬의 견해 = 219
제2절 레닌주의 인식론에 대한 코르쉬의 비판 = 227
제3절 코르쉬와 루카치의 관계 = 230
제4절 코르쉬의 변증법 이론의 의의 = 233
제3장 꼴레띠의『맑스주의와 헤겔』 = 236
제1절 "무한자의 철학"과 '대립물의 통일'론:꼴레띠의 문제 제기 (1) = 237
[보론] 헤겔의 '대립물의 통일'론과 레닌의『철학노트』 = 238
제2절 맑스주의 철학의 비판: 꼴레띠의 문제 제기 (2) = 252
제3절 유한자 철학의 한계: 꼴레띠의 문제 제기 (3) = 255
제4절 맑스 유물론과 헤겔의"절대적 관념론"의 대비: 꼴레띠의 문제 제기 (4) = 261
제4장 자끄 비데의 헤겔론 = 262
제1절 알튀세와 비데의『자본론』이해방식에 대한 비판적 고찰 = 263
제2절 헤겔과 맑스에 있어서 노동의 문제 = 268
제3절 왜『그룬드리세』인가? = 270
제4절 비데의 "비변증법에 대한 찬사" = 272
제5장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맑스주의 "변증법" = 274
제1절 훗설의 "초월적 형이상학"에 대한 해체주의적 비판 = 274
제2절 변증법에 대한 데리다의 입장 = 278
제6장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적 맑스주의" = 281
제1절 맑시즘과 실존주의의 관계 = 282
제2절 개인의 주체성,실존적 주체성--사르트르 철학의 긍정적 측면 = 285
제3절 "사회적 "존재로서의 개인과 "실존적"개인의 해방 = 288
제4절 실존주의화된 맑스주의?--샤르트르의『변증법적 이성 비판』에 대한 비평 = 293
제7장 메를로 뽕띠와 맑스주의 철학 = 296
제1절『의미와 무의미』로 들어가며 = 296
제2절 메를로 뽕띠의 '역사적 맑스주의' = 299
제3절 맑스주의 철학의 재조명 = 302
결론: 연구의 성과와 추후의 과제 = 307
참고문헌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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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헤겔주의와 맑스주의 철학의 핵심인 ‘변증법 철학’의 모든 측면들을 심층적으로 재검토하고 확장하기 위해 쓰여졌다. 그리고 기존의 ‘변증법적 유물론의 인식론’에 대한 재검토도 시도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단지 맑스 변증법에만 한정하지 않고, 변증법 사상의 최초의 종합인 헤겔 변증법 철학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다룬 것과, 맑스 이후 현대 철학에서의 변증법적 사상의 발전까지 포괄하는 데 있다.
재판을 내는 데 있어 원래의 제목인 『헤겔과 맑스의 변증법 연구』를 보다 책 내용에 합치되도록, 그리고 본문 내용을 더욱 잘 드러내도록 『헤겔 대논리학과 맑스의 그룬드리세, 그리고 현대의 변증법』으로 더 구체적인 제목으로 수정하였다.
재판을 내는 데 있어 다만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려드리고자 한다. 읽는 차례는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3장부터 2장, 그리고 가장 난이도가 높은 1장의 순으로 읽는 것이 편리하다. 하지만 헤겔 철학에 익숙한 철학 전문가들은 물론 1장 헤겔철학부터 읽어도 무방하다.
본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제일 어려운 문제가 헤겔이나 맑스 자신이 쓴 부분을 이해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헤겔이나 맑스 원전에 친숙한 독자라면 그 인용문들까지 읽는 것이 좋겠지만, 일반 독자라면 헤겔, 맑스의 인용 부분은 건너뛰고 본 저자의 설명 부분만을 읽어도 무방하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전체를 다 읽는 방법을 권유하고 싶다.----저자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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