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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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의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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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형 지음 |
출판사 - 전진 |
초판일 - 1989-05-01 |
ISBN - |
조회수 :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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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편집자의 서문
1. 철학의 혁명 = 13
2. 철학의 근본문제 = 14
(1) 유물론인가 관념론인가? = 14
(2) 세계의 물질적 통일성 = 59
3. 세계 속에서의 인간의 지위와 역할 = 91
(1) 모든 것의 주인인 인간이란? = 91
(2) 자주성에 대하여 = 122
(3) 창조성에 대하여 = 129
(4) 의식성에 대하여 = 137
4. 사상 - 그 멀고도 험한 길 = 144
5. 혁명의 철학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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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철학에 혁명이 일어났다. "인류의 철학 발전에 있어서 위대한 혁명적 전환"은 철학의 근본문제까지도 바꿔 놓았다. 유물론과 관념론이라는 구분은 말 그대로 지나간 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물질과 의식의 관계에 대한 낡은 유물론의 근본문제는 '질적으로' 새롭게 극복되었다. "선행한 시대와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 즉 '주체의 시대'는 "지난 시대를 대표했던 철학과는 질적으로 새로운 철학"을 요구한다. 이 질적으로 새로운 철학은 바로 근본적으로 새로운 역사적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창시된 철학----'주체의 철학'이다 여기서 새로운 시대로 근본적으로 구별되게 하는 역사구분의 근거는 과연 무엇인가라는 당연한 의문은 잠시 젖혀 두기로 하자. 그러나 이 철학의 혁명은 일찌기 플레하노프가 그렇게 이름붙였던 "진정한 혁명"의 철학---맑스주의 철학의 혁명이라는 의미에서 차라리 철학의 반혁명이라고 붙이는 편이 훨씬 더 어울릴 것이다."
"주체철학 일파는 철학을 지양하지 않고서도 철학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부질없는 공상이다. 바로 이것이 최초로 폭로되어야 한다." 1989년 4월 (이여형의 글 중에서 발췌)
이같은 이여형씨의 글에서 보듯이 이 책은 89년 당시에 풍미했던 주체사상-주체철학에 대한 맑스-레닌주의적 전면비판서이다. 그래서 필자는 주체사상-주체철학이야말로 잡종철학, 부르주아철학, 그리하여 관념론 철학의 한 부류에 지나지 않음을 통렬히 비판하고, 입증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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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에 대한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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