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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1분책
맑스 지음 , 김호균옮김
출판사 - 도서출판 길
초판일 - 2021-05-20
ISBN - 9788964452370
조회수 : 397

● 목 차

서문 5
편집자 일러두기 19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 제1분책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31
제3장 자본 일반 31
I) 자본의 생산과정 33
    1)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33
    a) G —W—G. 자본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 33
    b) 가치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난제 등 45
     α에 대한 보충설명 58
    ϒ) 노동과의 교환. 노동과정. 가치증식과정 59
        노동능력의 가치. 최저임금 또는 평균임금 67
        화폐와 노동능력의 교환 75
     노동과정 79
        가치증식과정 91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의 통일(자본주의적 생산과정) 116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가 분할되는 두 가지 구성요소 127
     보충설명 157
        [추가 보충설명] 184
    2) 절대적 잉여가치 188
    a) 특정한, 즉 임금으로 지출된 자본 부분과의 단순한 비율로서 잉여가치 188
    b) 필요노동에 대한 잉여노동의 비율. 잉여노동의 척도 197
    c) 초과노동의 이점 202
    d) 동시적 노동일 203
e) 잉여노동의 성격 208
     보충설명 211
    잉여가치율 248
    3) 상대적 잉여가치 253
    a) 협업 272
    b) 분업 281
        〔여록: (생산적 노동에 대하여)〕 325
        분업의 상이한 종류 334
     단순협업 335
    ϒ) 기계류. 자연력과 과학의 이용
        (증기, 전기, 기계작용과 화학작용) 336
     [2항과 3항에 대한 추가 보충설명] 364
        분업에 대하여 366
     잉여노동 368
     10시간 노동법안과 초과노동 375

MEGA 한국어판의 출판에 부쳐│강신준 377

│복사자료 목록│
제1노트 1쪽 35
제3노트 95쪽 190
제3노트 111쪽 221
제3노트 113쪽 225
제4노트 138a쪽 282
제5노트 182쪽 324
제2노트 91쪽 371

(별책<부속자료> ‘차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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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치적·이데올로기적으로 훼손되었던 마르크스와 엥겔스 사상의 원전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는 MEGA 한국어판. 메가(MEGA)는 1911년 처음 발의된 뒤, 오늘날까지 한 세기를 이어오고 있는 작업이다. 다른 마르크스·엥겔스의 전집이나 단행본과 다르게 메가는 그들이 남긴 모든 지적 유산을 남김 없이 출판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들이 남긴 완성된 원고와 완성과정에서 여러 차례 수정을 한 원고, 단상 형태로만 남아 있는 극히 초보적인 원고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3자와 주고받은 편지, 독서과정에서 남긴 발췌 노트 등도 포함된다. 또 이들 문헌들을 어떻게 편집했는지를 밝힌 별책 형태의 주해서를 함께 출판해 마르크스·엥겔스의 사상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작업이다. 전집을 복원하려는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소련의 스탈린주의와 동유럽 붕괴 등 여러 가지 역사적인 굴절을 겪으며 이젠 한 세기를 넘기는 작업이 됐다.

마르크스-엥겔스가 남긴 지적 유산을 완벽히 복원한 MEGA,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우리에게 카를 마르크스(Karl Marx)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의 저작이 한글로 전해진 것은 1921년 『공산당선언』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실물이 확인된 적이 없이 풍문으로만 전해져 오는 이야기이기에 역사적 엄밀성은 없는 편이다. 이후 간간이 단행본 번역 형태로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이 소개되어 왔으나, 지금껏 국내에서 출판된 것들 모두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집’(Marx-Engels Werke, MEW)을 저본으로 삼아 문제가 많았다. 즉 이 저본은 1930년대 스탈린 체제 아래에서 정치적 내지 이데올로기적 훼손을 겪어 엄밀한 텍스트로서의 가치를 많이 상실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완벽한 학술판 전집 작업을 위한 토대가 스탈린 사후에 소련 시절부터 추진되어 동독 때(1990년)까지 43권으로 나왔지만 전체 114권으로 펴내는 원대한 목표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2020년 현재까지 69권 출간).
2013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인류의 기록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마르크스의 텍스트가 이번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arx-Engels Gesamtausgabe, MEGA)의 한국어판 제1차분 전2권으로 출간되어 명실상부 온전한 그들의 원전 텍스트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 왔던 『잉여가치론』(흔히 『자본』의 제4권으로 일컬어짐)을 처음 선보이다
MEGA 한국어판 출판을 위해 강신준 교수(동아대 명예교수, 경제학)를 주축으로 동아대에 맑스-엥겔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 아래 번역팀을 출범시켜 각종 세미나와 독회 모임 등을 통해 번역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그 첫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아울러 출판을 담당한 ‘도서출판 길’에서는 저작권을 갖고 있는 독일 마르크스-엥겔스 재단을 통해 ‘De Gruyter’ 출판사와 연결, 한국어판 저작권을 확보하였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MEGA 한국어판 두 권은 마르크스의 핵심 저작인 『자본』의 세 번째 초안으로 알려진 ‘1861~63년 초고’ 가운데 일부이다. 이 초고는 MEGA에서 모두 6개의 분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에 출판되는 제1분책은 1859년 마르크스가 최초의 경제학 저작으로 출판한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1권의 후속 원고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2권에 해당하며(김호균 옮김), 제2분책은 흔히 『자본』의 제4권으로 알려진 『잉여가치론』의 제1권이다(강신준 옮김).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861~63년 초고’ 전6권(분책)의 구성
앞서 말한 바와 같이, ‘MEGA’ 한국어판의 첫 얼굴로 이번에 출판되는 두 책은 마르크스가 1861~63년에 집필한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의 6개 분책 가운데 제1분책과 제2분책이다. 이 초고는 마르크스 필생의 저작인 『자본』(Das Kapital)의 선행 작업의 하나로 대개 『자본』의 두 번째 초안으로 일컬어진다.
마르크스는 1844년 파리에서 경제학 연구를 시작했으나, 본격적인 연구는 당시 경제학의 본거지를 이루고 있던 영국에서 1849년부터 이루어졌고 1858년에 일차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는 이 기간 동안의 연구의 결과물로 방대한 양의 발췌 노트를 확보했고, 이 노트를 기초로 경제학 저술의 전반적인 집필 계획을 세웠다. 그것이 『경제학 비판 요강』(1857~58년 초고)으로 이것이 『자본』의 첫 번째 초안이다. 이 초안에서 그는 경제학 저술을 6개의 범주(자본, 토지 소유, 임노동, 국가, 무역, 세계시장)에 걸쳐 집필하기로 구상하고, 1859년 그 중 첫 번째 범주인 ‘자본’을 10권의 소책자로 나누어 출판할 목적으로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라는 제목을 붙여 제1권을 출판했다. 그는 곧바로 제2권을 출판하기 위해 1861년 집필에 착수했다. 하지만 그는 이 집필 과정에서 부르주아 경제학 이론에 대한 검토가 별도로 정리될 필요가 있다는 새로운 인식에 도달했고, 이것은 1861~63년 동안의 작업으로 이어져서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가 만들어졌으며 이것이 『자본』의 두 번째 초안을 이루는 것이다.
『자본』의 세 번째 초안은 1863~65년에 집필된 것으로 마르크스는 이것을 『자본』의 출판을 위한 마지막 원고로 간주했으며, 오늘날 우리에게 전승된 『자본』 제1~3권이 바로 이 원고에 담겨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원고 가운데 제1권의 원고는 일부(제6장)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유실되어 전해지지 않고 있다. ‘MEGA’ 작업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 문제 때문이기도 하다.
이들 세 초안은 마르크스의 경제학 이론을 구성하는 핵심 저술들로 첫 번째와 세 번째 초안은 이미 국내에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김호균 옮김)과 『자본』(강신준 옮김)으로 소개되어 있는 반면, 두 번째 초안은 지금까지 소개된 바가 없어서 이번 출판을 통해 마르크스의 경제학 이론은 이제 국내에서 완성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6개 분책의 구성
제1분책: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2권 --- 이번에 출판!
이 책은 마르크스의 최초의 구상에 따라 경제학 저술의 6개 범주 가운데 첫 번째인 ‘자본’을 다루는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총 10권으로 계획) 제1권의 후속인 제2권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우리가 오늘날 마주하고 있는 <자본>의 제1권의 내용이 주요 부분을 이루고 있다.
제2~4분책: <잉여가치론> --- 이번에 제1분책 출판!

마르크스가 『자본』 제1권의 서문에서 『자본』 제4권이라고 지칭한 부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마르크스가 『잉여가치론』이라고 불렀던 저술이다(일본과 북한에서는 『잉여가치학설사』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번 출판에서는 원제목과 우리말을 최대한 일치시키는 방식에 맞추어 『잉여가치론』으로 명명했다.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는 ‘잉여가치학설’이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대신에, ‘잉여가치론’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유포되어 있다. 『잉여가치론』은 다시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 출판되는 제2분책은 『잉여가치론』의 제1권에 해당하고 2022년경에 출판될 제3분책과 제4분책이 각각 『잉여가치론』의 제2권과 제3권에 해당한다.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분석은 크게 세 가지 범주에서 이루어졌다. 첫째는 역사적 분석으로 그는 『경제학 비판 요강』에서 “자본주의에 선행하는 생산양식”을 분석함으로써 자본주의의 역사적 성격을 규명했다. 이 부분은 통상 경제사로 알려진 학문 범주에 속한다. 두 번째는 구조적 분석으로 『자본』이 여기에 해당한다. 여기에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본질과 현상을 가치와 잉여가치라는 핵심 범주를 통해 논리적으로 추상화시켜 재구성하고 있다. 이 부분은 경제 원론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학문 범주에 속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이론이 현실의 반영이라는 마르크스 방법론의 특성을 반영해 경제학 이론의 역사를 자본주의의 반영이라는 관점으로 분석한 것으로 『잉여가치론』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이 부분은 대개 경제학사라고 부를 수 있는 학문 범주에 속한다.

이들 세 범주는 서로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고, 각기 나머지 다른 두 범주를 서로 전제로 하고 있다. 마르크스의 저술이 갖는 일반적 특징으로서 하나의 변증법적 전체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경제이론을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 세 저술 전체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에는 그동안 『경제학 비판 요강』과 『자본』만이 소개되어 있어서 마르크스의 이해에 중요한 공백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번에 첫발을 내딛는 『잉여가치론』의 출판을 통해 이 공백을 메우게 됨으로써 이제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분석의 전모가 국내에도 처음으로 소개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그의 사상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연구에 중요한 도약점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5~6분책
이들 두 책은 『자본』의 제2권과 제3권과 관련된 주제들을 주로 포함하면서 그와 함께 제1권과 관련된 항목들, 『잉여가치론』의 보론, 기타 다양한 문제들이 포괄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 전체적으로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61~63년 초고)는 경제학에 대한 마르크스의 포괄적인 구상이 담긴 『경제학 비판 요강』에서 『자본』의 구체적인 집필로 이행하는 중간 단계의 초안으로서 『잉여가치론』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 (Karl Heinrich Marx) (지은이)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을 마치고 1835년에 본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전공했다. 아버지의 압박으로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헤겔 철학을 연구하며 청년헤겔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보적 성향이 덜한 예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842년 <라인신문>에서 일하기 시작해 편집장이 되었다. 마르크스는 사설을 통해 프로이센 정부와 언론의 검열을 매섭게 비난했다. 그 결과 신문은 이내 폐간됐다. 1843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정치경제학과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때 <경제학·철학 초고> <헤겔의 법철학 비판> 등의 원고를 썼다.
파리에서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주했다. 이 무렵 <철학의 빈곤> <자유무역에 대하여>의 원고를 썼다. 1847년 파리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 노동자를 중심으로 생겨난 조직 ‘정의 동맹’의 요청을 받고 강령에 해당되는 글을 작성했다. 바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파리로 잠시 피신했다가 쾰른으로 돌아갔다. <신라인신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문을 재발행하기 시작했다. <임금노동과 자본>은 노동자를 일깨우기 위한 글로, 이 신문에 다섯 편으로 나뉘어 실렸다. 정부 탄압을 받던 <신라인신문>은 이내 기소당해 마르크스는 추방 명령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이곳에서 어려운 생계를 꾸리며 경제학을 연구했다.
1851년 유럽 특파원으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사정을 분석하는 기사와 사설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 년간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정치경제학 비판> 등을 집필했다. 49세 되던 해에 《자본》이 출간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이 수립됐으나, 정부군 진압과 학살로 무너졌다. 마르크스는 파리 코뮌의 기록과 의의를 적은 《프랑스 내전》을 썼다. 국제노동자연맹을 이끌며 아나키스트파와 내분을 겪기도 하고, 독일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강령을 비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 갔다. 1883년 3월, 엥겔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김호균 (옮긴이)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 1년, 연구원 생활 2년을 하다가 독일에 유학, 브레멘 대학 경제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세계시장에서 독점에 의한 가치법칙 작용방식의 수정>에서는 가치 개념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에서 출발해서 시장가치, 생산가격, 국제 가치에 이르는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의 구체화를 보여 주고자 했다. 아울러 1970∼80년대 마르크스 경제학 내에서 논쟁이 되었던 세계시장론과 1980년대 이후 마르크스 경제학 내에서 논쟁 중이던 독점(자본주의) 개념에 대한 해석을 제시했다. 특히 논문의 보론에서 ‘추상에서 구체로의 상승’이라는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 방법’을 자본 개념에 적용한 것은 전례 없는 작업으로 평가받았다.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요강≫)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번역을 계획하고 있다가 귀국하면서 바로 착수했다. ≪요강≫은 마르크스가 출간이 아니라 “자기 이해”를 위해 문자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 내려간 초고이기 때문에 완결되지 않은 문장도 많고 서술 방식도 ‘정치경제학 비판 서술 체계’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헤겔적인 표현이 많이 섞여 있어 번역에 어려움이 많았다. 한글 완역본은 우여곡절 끝에 2000년 3권으로 출간되었다. 명지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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