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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알제리에서의 편지 (12 MB)
알제리에서의 편지
맑스 지음 , 정준성옮김
출판사 - 빛나는 전망
초판일 - 2011-07-04
ISBN - 9788994976112
조회수 : 1292

● 목 차

옮긴이 서문 = 13
알제리 체류와 마르크스 : 질베르 바디아의 해설 = 21

1부 : 알제리에서의 편지 = 53

2부 : 프랑스 리비에라에서의 편지 = 113
부록 1) 뷰조 총독에 관한 칼 마르크스의 글 = 139
부록 2) 알제리에 관한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기사 = 147
후주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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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류가 낳은 위대한 사상가이자 혁명가인 마르크스의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담은 최후의 서한집

1882년 초 마르크스는 마르세이유를 떠나 알제리에서 3개월을 머물렀고, 5월4일 프랑스로 되돌아와 한 달간 프랑스 지중해 연안에서 보냈다.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마르크스 연구자, 전기 작가 대부분이 이 체류에 관해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기껏해야 몇 줄에 그치거나, 아예 거론조차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전 세계가 다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을 다시 보이고 있는 이 시기에 마르크스의 삶 중에서 4개월간은 주의 깊게 살펴볼만하다. 우리는『자본론』의 저자 마르크스의 일상생활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면모와 생활습성, 반응 등을 살펴볼 수 있다.
1882년 마르크스는 엥겔스와 주치의 권고에 따라 질병 치료와 요양을 위해 알제리와 몬테칼로 등지에서 약 4개월을 머무른다. 이곳에서 마르크스는 세 딸과 엥겔스, 두 사위인 롱게, 폴 라파르그와 서신을 주고받는다. 당시 마르크스는 1881년 12월 부인의 죽음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쇠약해있었다. 게다가 오랫동안 겪었던 극심한 빈곤, 서재에서 끝 모르는 밤샘, 과도한 흡연, 질병이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큰 딸 예니의 가난과 병환, 무위도식의 인상을 준 큰 사위 롱게, 늑막염 치료를 받는 자신의 심리상태 등을 보여준 서신 내용은 마르크스의 인간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서신에서 마르크스는 알제리 여행을 담은 농촌 풍경 묘사, 프랑스의 식민정책에 관한 관심, 도박장 출입인들에 대한 고찰 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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