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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르크스주의와 개인 (2 MB)
마르크스주의와 개인
A.Schaff 아담 샤프 지음 , 김영숙옮김
출판사 - 중원문화
초판일 - 1988-07-10
ISBN -
조회수 : 988

● 목 차

머리말: 휴머니즘의 재발견

제1장 마르크스주의의 개인개념
제2장 소외의 문제
제3장 개인과 역사
제4장 마르크스주의의 휴머니즘
제5장 휴머니즘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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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A. Schaff의 Marxism and the Human Individual(McGraw-Hill Inc, 1970) 을 옮긴 것이다. 이 책은 History and Truth와 더불어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 E. Fromm이 서문을 써주고 R. Cohen 교수가 편집을 맡아 준 유명한 책이다.
그는 여기서 마르크스의 초기 이론을 개인과 자유, 소외 그리고 휴머니즘의 항목으로 나누어 날카로운 시각으로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다. 특히 소외에 대해서 그것이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엄존해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극복을 위한 자기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점은 매우 시사적이다.

명백히 비판의 무기는 그 무기의 비판을 대신할 수는 없다. 물질적 힘은 그 물질적 힘에 의해서만 파괴되는 것이 분명하다. 이론도 일단 대중을 파악하면 하나의 물질적 힘이 되어 버린다. 이론은 ‘각 개인에게’ 호소력을 가질 때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그것이 ‘근본적인’ 형태를 띨 때 비로소 ‘각 개인’에게 호소력을 가질 수 있다. 근본적이라는 것은 사물의 뿌리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인간에 있어서 뿌리란 인간 그 자체이다. 독일에서 태어난 이론과 정치적 에너지가 근본적이었다는 명백한 증거는 그것이 확고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종교를 초월하려는 의도에서 세워진 점이라는 사실에 있다. 종교비판은 결국 인간이야말로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교리와 인간을 타락시키고 노예화하고 멸시하고 비열한 존재로 만드는 모든 조건들을 타파해야만 한다는 지상명제에 귀결된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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