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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직은 꽃이 아니라 해도 (1 MB)
아직은 꽃이 아니라 해도
최재섭 지음
출판사 - 극동신문사
초판일 - 1995-02-28
ISBN -
조회수 : 1179

● 목 차

■ 머리에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최재섭
우리시대의 남겨진 소망 최재섭군/신창균

제1장 나는 왜 진보주의자인가

내사랑 틀니 /11
어! 우리 쌀은 어디갔어 /17
너무 깊이 짤랐잖어 /23
당기만은 줄 수 없지 /26
40代는 12년 인걸/32
점지해 주소서 /35
나는 왜 사회주의자인가/41
달려라! 익구君/46
말도 끔찍이 잘하지 /50

제2장 모택동의 첫 사랑과 눈물

20代 총각이 주례서다/57
선거는 돈거지/61
이후락 정보부장보다 내가 먼저야/64
모택동의 첫 사랑과 눈물/69
철학자 쏘크라테스의 간통/73
그대 이름은/76

제3장 바람에 날리는 그리움인 것을

오란 C를 팔러가세 팔러가/83
마루가 내려 앉았어요/88
부장님 해 냈어요/93
①룸싸롱이 좋다더니
②부장님 해 냈어요
제주의 보리고개 /110
제주, 그 마지막 낙원 /113
바람에 날리는 그리움인 것을/116

제4장 4·3 폭동과 항쟁의 갈림길

4·3의 언저리 /121
4·3의 전개/125
항쟁과 폭동의 논점 /132
이야기 되지 않는 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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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가 최재섭 군을 처음 만난 곳은 29년전 사회당 당사에서였다. 연세대 1학년에 재학중이라던 君은 낡은 가죽가방에 검은 작업복, 그리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운동가로서는 어울리지(?) 않게 준수했고 질박한 차림새와는 달리 귀티가 나는 소년(?) 이었다. 단지 눈이 매우 맑고 빛나는 것이 범상치 않다는 느낌을 주었다. 당 활동가로서의 그는 매우 유능했고 헌신적이었다. 20세에 성동지구당 위원장이었고 이후 노동국장, 정책연구실장을 역임하면서 그는 청년당원들 중에서 단연 빛나는 존재였다. 1972년 24세의 나이에 국내 최초로 한국사회주의 운동사를 써냈던 君은 그 영예에도 불구하고 호사다마라 할까 그 스스로 이 책에서 제기한 노선논쟁이 덫이 되어 운동 일선에서 떠나게 된다.
제약업계에서 아직도 신화로 불린다는 “입사 5년만에 영업이사”라는 작은 기적을 이루어낸 君은 표표히 당 일선으로 돌아온다.
민주사회연구소 사무처장으로 사민협을 조직해냈던 君은 민중당 창당시 동지들과 함께 진보세력 총결집에 호응해 민중당에 합류한다. 그리고 민중과 운동사이를 좁히는 실험에 도전한다.------신창균(전민련 의장)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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