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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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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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구 지음 |
출판사 - 광야 |
초판일 - 1989-04-15 |
ISBN - |
조회수 :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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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 3
서간집을 내면서 Ⅰ(아내 장수향) = 7
서간집을 내면서 Ⅱ(딸 안소영) = 11
제1장 밤을 찢고 새벽이 운다 = 15
- 서울구치소에서(79. 1. 27~ 81. 1. 26)
심연으로부터 첫편지 = 17 / 의로운 사람 승리하는 날 오리라 = 21 / 그저 하늘이라 부른다 = 24 / 양손에 고랑을 차고서 = 27 /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고서 = 29 / 천주님 안에서 하나로 = 32 / 하늘의 여린 불빛을 바라보며 = 34 / 밤을 찢고 새벽이 운다 = 39 / 님의 침묵 속에 묻혀서 = 43
제2장 끝없는 시간의 시작 = 47
- 전주교도소에서(81. 1. 27~82. 2. 15)
끝없는 시간의 시작 = 49 / 부녀지간 사랑이 이어지며 = 53 / 우리에게는 샛별같은 사남매가 = 55 / 소영의 노래Ⅰ = 60 / 아! 이재문 동지여 = 65 / 기약없는 시간의 첫해를 넘기며 = 68
제3장 다복솔과 황토흙의 호남산천 = 73
- 광주교도소에서 Ⅰ(1982. 2. 16.~1984. 3. 31.)
희부연 안개속에서 남으로 = 75 /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오월 = 78 / 구들을 지고서도 살아야 = 82 / 소영의 노래Ⅱ = 84 / 새봄을 기다리며 = 89 / 겨레의 꽃이 되어라 = 97 / 뻐꾸기 소리가 구슬프게 = 102 / 우리들의 강은 서럽다 = 104 / 장마와 더위에 시달리며 = 108 / 남몰래 파란 꿈을 = 109 / 사랑의 끈으로 이어야 “우리는” = 112 / 담담한 마음으로 세말을 보내며 = 116 / 박하향같은 봄이 = 117 / 다복솔과 황토흙의 호남산천 = 121 / 따뜻한 봄바람아 불어오너라 = 123
제4장 철창 속의 봄 = 127
- 광주교도소에서 Ⅱ(1984. 4. 1.~ 1986. 9. 5)
화창한 봄날을 밝게 맞아야 = 129 / 저렇게 파아란 바람이 불고 = 130 / 묵은 신문지를 뒤지다 그분을 = 135 / 소영의 노래Ⅲ = 138 / 아버지의 가슴에도 고운 눈이 = 144 /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 150 / 그날처럼 바람은 낯서네 = 154 / 대학이란 공동체 = 159 / 고난을 보람으로 살며 = 161 / “말되는 것”이 처량한 세상 = 168 / 저기 저렇게 아버지가 앉아 계셨지 = 171 / 철학의 문턱에 서서 = 179 / 서강의 신입생 = 186 / 부녀간의 대화 = 192 / 참람된 자가 기승을 부릴 때 = 197 / 짓밟히는 꽃봉오리 = 201 / 자기시대를 노래하고 싸우고 = 209
제5장 오지 않는 아비야 = 221
- 대전교도소에서(1968. 9. 6~1986. 12. 23)
커다란 눈이 애처롭다 = 223 / 인간은 자기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 = 230 / 밤입니다! 시대를 뚫고 이어오는 = 224
제6장 나의 산길을 간다 = 239
- 대구교도소에서(1986. 12. 24~1988. 12. 23)
몸이 묶인 채 고향으로 = 241 / 아! 새봄의 캠퍼스여 = 247 / 숨가쁜 5월 = 257 / 양심수를 석방하라 = 263 / 내 온몸 드디어 새벽 앞에 서서 = 268 / 88년을 승리의 해로 = 273 / 나의 산길을 간다 = 278 / 작은 삶이지만 당당하게 = 286 / 나라는 달라도 굳은 연대로 = 295 / 통일의 열망과 함께 = 298 / 껍질을 깨는 이 아픔 = 303
제7장 자주의 별빛따라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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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지난 유신 독재치하에서 이 땅의 민주화와 민중의 해방을 위해 싸우시다가 「남민전」사건으로 1심에서 사형을, 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언도받은 전 숙대교수 안재구 선생님이 근 10년(1979. 10. 28 ~ 1988. 12. 12)이라는 세월을 옥중에서 살면서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 묶음입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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