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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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개의 공산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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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마르티네 지음 , 서동만옮김 |
| 출판사 - 종로서적 |
| 초판일 - 1983-02-10 |
| ISBN - |
| 조회수 :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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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구체성으로부터의 출발 = 5
제2장 혁명 이전의 혁명 = 11
마르크스주의자의 전체 강령 = 14
전체 강령의 결함 = 18
레닌이 "보충"하였던 것 = 23
제3장 소련 체제의 탄생 = 30
"노동자 통제"의 실패 = 31
인민 위원들 = 33
화폐 가치의 소멸 = 36
크론슈타트의 반란 = 37
농민들 = 41
모든 것 가운데 으뜸가는 당 =43
지식인 계급의 백조의 노래 = 46
사회주의적 본원적 축적 = 49
스탈린의 대전환 = 53
제4장 소련 체제의 성립 = 57
당=국가 = 58
당의 특권 = 61
당과 사회 계급 = 63
성직자 특권 신분 = 66
체제에 있어서 노동 = 70
계획화의 메커니즘 = 72
상호 착취 = 74
제5장 소련 체제의 위기 = 79
성장을 저지하는 것 = 80
소련 경제의 "마멸" = 83
경제 개혁의 시도 = 86
보수파의 저항 = 89
기업과 시장 = 91
테크노크러트와 지식인 = 96
군사적 요소 = 99
제6장 유고슬라비아 - 자주 관리와 시장 = 103
소련의 간섭 = 105
결렬 = 108
"사회주의적 제국주의" = 111
노동자의 자주 관리 = 115
1965년의 전환기 = 119
경제적 결과 = 120
자주 관리를 관리하는 것 = 123
존재하는 임금 제도 = 125
"노동자주의"의 신화 = 126
진퇴 유곡에 처한 정치 = 130
제7장 하늘을 찌르는 중국 = 135
소련 모델에 따라서 = 137
백화 제방(百花齊放) = 139
대약진 = 142
소련과의 결별 = 146
당 내의 투쟁 = 152
공세의 준비 = 155
우선 문화 전선에서 = 160
모택동, 덫을 놓다 = 163
홍위병의 등장 = 168
상해의 노동자들 = 169
무신론적 종교 = 175
하늘도 찌르라 = 181
제8장 프라하와 과학 혁명 = 189
사회주의적 테크노러시 = 192
지식인의 반란 = 196
노보트니의 반격 = 199
노동자 평의회 = 201
소련의 개입 = 205
뿔뿔이 흩어진 길 = 209
제9장 쿠바의 제사 = 212
게릴라 전사들 = 213
좌익 내셔널리즘 =214
게바라의 경제 정책 = 217
농업 생산의 우선 = 220
제도화되지 않은 대화 = 222
군사화 = 224
조국인가, 죽음인가 = 226
제10장 결론 = 230
기본점 = 231
"새로운 계급"과 "테크노크러시 구조" = 233
착취의 최고 체계 = 235
이데올로기의 부흥 = 238
죽은 마르크스 - 산 마르크스 = 240
또 하나의 개량주의 = 242
어떠한 미래를 바라는가? = 245
원주 = 249
참고문헌 = 253
옮긴이의 말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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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엄밀한 의미에서 하나의 체계를 갖춘 이론적 저작은 아니다. 상당히 저널리스틱한 체재를 갖추고 있다. 그렇지만, 그 나름대로의 방법론 내지 이론적 시각은 지니고 있다. 마르티네씨는 현존하는 14개의 사회주의 국가 속에서 다섯 가지의 전형적 모델을 택하여 그 각각을 분석한 다음, 상호 비교한다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하나의 고정된 이데올로기적 시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각종 모델의 구체적인 분석에서 출발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가 이데올로기 지배의 사회이며, 동시에 거기에 대해서 갖가지 이데올로기적 편견이 가로놓여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구체성으로부터의 출발이란 저자의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또한 저자는 마르크스가 세운 정치-경제학 체계를 가지고 분석을 진행시켜 간다. 사실 마르크스주의를 그 정통 이데올로기로 표방하는 사회에 대해 마르크스를 빌어 비판한다는 것은 아이러니컬한 일이지만,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그 이상의 통렬한 비판은 없을 것이다. 특히 종래의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이 주로 사회주의 정치론, 그것도 전체주의 독재론을 중심으로 소개되어 왔다는 점과 관련하여, 사회주의에 대한 정치 경제학적 비판이 주는 새로움은 매우 크다할 것이다. --- 역자의 글 중에서
저자 질 마르티네: 파리에서 발간되는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튀르」의 창간자이며 1964년까지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는 이 주간지의 대표. 1916년 파리 출생. 역사 전공. 인민전선 시대에는 학생으로서 공산당에 참여하였으나, 스탈린의 숙청재판에 반대하여 1938년 프랑스 공산당을 탈당. 제2차 대전중 레지스탕스에 참가하여 지하신문 「반란자」를 편집하였다. 전후에는 1948년까지 프랑스 통신사(AFP)의 편집국장을 역임. 저서에는, 「현대의 마르크스주의」, 「권력의 정복」, 「7개국의 노동운동」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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