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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디 브라운 지음 , 최준석옮김
출판사 - 나무심는사람(이레)
초판일 - 2002-07-20
ISBN - 9788988739228
조회수 : 2785

책 소개

원제 : Bury My Heart at Wounded Knee

철저한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미국 인디언들의 멸망과정을 손에 잡힐 듯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폭력과 협잡, 죽음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나라 미국의 추악한 이면을, 그 핏빛 역사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기록문학의 걸작이다.
평화로운 대지 위에서 모든 생명과 조화롭게 살아가던 미국 인디언들이 그들의 땅을 빼앗고자 선교사와 군대를 몰고 들어온 백인들에 의해 처절하게 무너지는 과정과 그 멸망의 과정에서 인디언들이 보여준 위대한 투쟁과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마치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읽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저미는 슬픔과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끼게 한다. 저자는 여러 해에 걸쳐 수집한 회의 기록, 자서전, 그리고 인디언들의 직접적인 구술을 인용해, 자신의 어떤 주관적인 판단도 배제한 채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고 있으며, 다코타, 유트, 수우, 샤이엔을 비롯한 여러 인디언 부족들의 위대한 추장들과 전사들의 기를 꺽고 돌이킬 수 없는 패배의 수렁으로 몰아넣은 전투와 학살, 그리고 파기된 조약에 대한 이야기를 인디언들의 입을 빌려 들려준다. 이 책은 발간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려 미국 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여기 실린 비운의 역사는 전세계 양심적인 지식인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인디언 역사서 가운데 고전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지금까지 5백만 부 이상이 팔려 나갔으며, 전세계 17개 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인디언에 관한 역사책인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가 새롭게 완역 출간되었다. 저자가 여러 해 동안 수집한 회의와 재판 기록, 자서전 등을 바탕으로 희생자인 인디언들의 말을 직접 인용하여 집필한 기록 문학의 걸작이다.
서부 개척이라는 미명 아래 저질러진 백인들의 잔인한 약탈과 그에 맞서 싸운 인디언들의 눈물겨운 투쟁, 그리고 비운의 멸망 과정을 잘 묘사한 이 책은 미국 서부 개척사 이면에 숨겨진 인디언들의 멸망사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전체 1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당대의 시대상황을 알려주는 연보와 인디언들의 말을 먼저 인용하고, 본문 곳곳에 사진 자료들을 배치하여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 출판사 서평


디 브라운 (Dee Brown) (지은이)
1908년 2월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앨버타에서 태어나 2002년 12월에 사망했다. 미국 남서부의 유전지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본명은 도리스 알렉산더 브라운(Dorris Alexander Brown). 1928년 아칸소 주립교대에 입학해 역사를 전공했으며, 1931년 졸업했다. 공황기에 워싱턴으로 이주,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1935년 도서관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42년에 소설 《현수막을 높이 흔들라Wave High The Banner》를 출간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일리노이 대학에서 도서관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72년 은퇴할 때까지 같은 대학교 농대 도서관에서 사서로 재직하면서 여가시간에 작품활동을 했다.
소수 헌신적 독자들의 호의적인 평가와 사랑을 받기는 했지만 그가 초기에 펴낸 책들에 대한 일반 대중의 반응은 미온적이었다. 베스트셀러가 아닌 것은 확실했다. 그러다 1970년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가 세상에 나왔다. 그때까지 출판사의 어느 누구도 그런 상황에 대비한 적 없었고, 심지어 저자를 직접 만나본 편집자도 없었다. 이 비상한 원고를 읽고 감동한 홍보담당자가 저자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인디언이냐고 물었을 정도다. 한 편집자의 평가처럼 “그는 태생적으로 신사였지만” 뉴욕 문학계와 한 발 떨어져 거의 대부분 혼자 지냈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에다 괴팍하지만 가식적이지 않고, 사랑스럽고, 곰 같은 이 남자는 방학 동안 남북전쟁의 전장을 샅샅이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언더우드 타자기로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쳐냈다(급진 러다이트주의자였던 그는 1998년 자신의 마지막 소설에 이러한 헌사를 썼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수동식 타자기와 아직도 그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생 동안 25권 이상의 책을 썼는데 대부분 미국 서부의 역사를 다룬 논픽션이다. 그중 여러 해에 걸쳐 수집한 회의 기록과 인디언들의 구술을 인용해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한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로 기록문학의 한 본보기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준석 (옮긴이)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원대 교수를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판초빌라》, 《제로니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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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개정판 서문
머리말

1. 그들의 태도는 예절 바르고 훌륭하다
2. 나바호족의 긴 행군
3. 작은까마귀 전쟁
4. 샤이엔족아! 싸움이 임박했다
5. 파우더 강 침입
6. 붉은구름 승리하다
7.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이다
8. 작은아버지 도네호가와
9. 코치스와 아파치 게릴라
10. 캡틴 잭의 시련
11. 들소 구출 전쟁
12. 검은언덕사수전
13. 네즈페르세족의 탈주
14, 샤이엔족의 엑소더스
15. 선곰, 사람이 되다
16. 유트족도 가라!
17. 아파치 추장의 최후
18. 망령의 춤
19. 운디드니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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