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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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혁명사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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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소부울 지음 , 최갑수옮김 |
출판사 - 두레 |
초판일 - 1984-01-15 |
ISBN - |
조회수 : 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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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2부 “자유의 전제”; 혁명정부와 민중운동(1792년~1795년)[계속]
제4장 혁명정부의 승리와 몰락(1793년 12월~1794년 7월)/11
Ⅰ. 분파간의 투쟁과 공안위원회의 승리(1793년 12월~1794년 4월)/11
1. ‘외국인의 음모사건’과 동인도회사 사건(1793년 10월~12월)/13
2. 관용파의 공세(1793년 12월~1794년 1월)/22
3. 과격파의 반격(1794년 2월)/22
4. 풍월의 위기와 제 분파의 몰락(1794년 3월~4월)/25
Ⅱ. 공안위원회의 쟈꼬뱅 독재/33
1. 혁명정부/34
2. ‘강제력’과 공포정치/40
3. 통제경제/45
4. 사회민주주의/49
5. 공화국의 도덕/53
6. 국민군/56
Ⅲ. 떼르미도르 반동(혁명력 2년 열월 9일; 1794년 7월 27일)/61
1. 혁명의 승리(1794년 5월~7월)/61
2. 정치적 위기: 불가능한 타협(1794년 7월)/63
3. 대단원: 불가능한 민중봉기/68
제5장 떼르미도르파의 국민공회; 부르좌적 반동과 민중운동의 종언(1794년 7월~1795년 5월)/75
Ⅰ. 떼르미도르 반동의 진전/76
1. 혁명정부의 붕괴와 공포정치의 종언(1794년 여름)/76
2. 온건파와 쟈꼬뱅파 그리고 상 뀔로뜨(1794년 8월~10월)/79
3. 쟈꼬뱅파와 상 뀔로뜨의 추방(1794년 10월~1795년 3월)/84
4. 구 부유층과 신흥부유층, 귀부인과 귀종자/90
5. 종교적 반동과 방데 반란군에 대한 특사/93
Ⅱ. 경제적 위기와 통화의 파탄/95
1. 경제적 자유로의 복귀(1794년 8월~12월)/96
2. 아시냐의 가치폭락과 그 결과/99
Ⅲ. 최후의 민중봉기(혁명력 3년 종월과 목월)/102
1. 대두하는 빠리 민중의 저항(1794년~1795년 사이의 겨울)/103
2. 혁명력 3년 종월의 민중봉기(1795년 4월)/104
3. 혁명력 3년 목월(1795년 5월)/106
제3부 “유산자에 의한 지배”; 부르좌 공화국과 사회의 공고화(1795년~1799년)
제1장 떼르미도르파 국민공회의 종말; 1795년의 여러 조약과 혁명력 3년의 헌법/122
Ⅰ. 목월의 민중봉기의 결말; 백색공포와 끼베롱 사건(1795년 5월~7월)/122
Ⅱ. 평화의 쟁취(1795년)/127
1. 떼르미도르파의 외교정책과 대불동맹/128
2. 1795년의 여러 조약/130
3. 혁명력 3년에 있어서의 군대와 전쟁/132
Ⅲ. 부르좌지의 권력조직/134
1. 혁명력 3년의 헌법/135
2. 신체제의 출범/139
제2장 제1차 총재정부; 자유주의적 안정화의 실패(1795년~1797년)/144
Ⅰ. 불가능한 국내의 안정(1795년~1797년)
1. 총재정부파의 쟈꼬뱅파 그리고 왕당파/147
2. 혁명지폐의 최후(1796년)/152
3. 봐뵈프와 평등주의자의 음모(1795년~1796년)/152
4. 왕당파로부터의 압력/164
Ⅱ. 정복전쟁(1796년~1797년)/168
1. 제1차 총재정부하의 군대/168
2. 이탈리아 원정길의 보나빠르뜨(1797년~1797년)/172
Ⅲ. 숙월의 쿠데타와 캄포포르미오의 조약(1797년)/178
1. 혁명력 5년의 선거와 반동의 진전/179
2. 혁명력 5년 숙월 18일(1797년 9월 4일)의 쿠데타/181
3. 캄포포르미오의 조약(1797년 10월 18일)/183
제3장 제2차 총재정부; 부르좌 공화국의 종언(1797년~1799년)/187
Ⅰ. 탄압과 개혁(1797년~1798년)/187
1. 비상체제/188
2. 혁명력 6년 화월 22일(1798년 5월 11일)의 법령과 쟈꼬뱅파에 대한 탄압/191
3. 제2차 초재정부의 개혁/194
Ⅱ. 제2차 총재정부와 유럽(1797년~1798년)/199
1. 영국과의 충돌/199
2. ‘위대한 국민’과 자매공화국들/201
3. 이집트원정(1798년)/205
4. 제2차 대불동맹(1798년~1799년)/207
Ⅲ. 최후의 혁명적 위기(1799년)/209
1. 혁명력 7년의 군대와 1799년 봄의 전투/209
2. 혁명력 7년 목월 30일(1799년 6월 18일) 사건/212
3. 신쟈꼬뱅파의 압력과 온건한 반동/215
4. 1799년의 여름 전투/219
Ⅳ. 혁명력 8년 무월 18일(1799년 11월 9일)의 쿠데타/221
1. 사회적 공포와 헌법의 개정문제/222
2. 쿠데타/226
결론부; 혁명과 현대 프랑스/233
Ⅰ. 새로운 사회/235
1. 봉건특권계급의 몰락/235
2. 경제적 자유와 민중계급의 운명/238
3. 농민층의 분해/240
4. 신, 구의 부르좌지/243
5. 이데올로기의 충돌: 진보와 전통, 이성과 감성/246
Ⅱ. 부르좌 국가/261
1. 국민주권과 재산제한 선거제/261
2. 국가의 세속화와 정교분리/265
3. 국가의 기능/268
Ⅲ. 국민적 통합과 권리의 평등/274
1. 통합의 진전/275
2. 권리의 평등과 사회적 현실/281
3. 사회적 권리: 부조받을 권리와 교육의 권리/284
4. 특권계급의 유산국민에게 가담/292
혁명의 유산/295
■ 해설: 프랑스혁명사 연구에 있어서 알베르 소부울(Albert Soboul)의 위치 - 미셸 보벨(Michel Vovelle)/300
■ 소부울의 약력과 저서/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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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소부울은 1914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36년 대학을 졸업, 1938년 교수자격을 얻었다. 1940년 독일과의 전쟁에 동원되었지만 같은 해 6월 프랑스가 패배하여 동원이 해제되었으며, 뒤이어 남불 몽페리에 고등중학의 교수가 되었다. 1942년 그의 레지스탕스적 태도가 당시 비시 정부의 미움을 사 학교에서 추방되었으며, 그후 저항단체의 투사로 2년간 비합법적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해방 후 몽페리에 고등중학 교수로 다시 돌아왔다가 1945년 파리의 앙리 4세 고등중학으로 옮겨와 1950년까지 이 학교에서 가르쳤다. 국립과학연구소(CNRS)의 연구원으로 일하는 한편 소르본느대학에서 프랑스혁명사 강좌 주임으로 혁명사 연구를 계속하다가 1982년 9월 세상을 떴다.
프랑스혁명은 억압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려는 자유와 평등의 혁명이었다는 점에서, 세계사의 대전환을 이룩했다는 점에서 세계적 보편성을 갖는다. 그것은 정치적 자유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유, 사상의 자유를 쟁취하고 제민족의 해방을 선언함으로써 인간해방을 위한 투쟁의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혀 놓았다.
프랑스 대혁명은 정치, 사회, 문화에 있어서 모든 근대적인 것의 위대한 원천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 혁명의 바른 이해 없이 근대 세계의 파악은 불가능하다. 올라드, 사냑, 마띠에, 르페브르로 이어지는 프랑스혁명 연구사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소부울은 이제까지의 연구 성과를 발전적으로 수렴, 이 위대한 혁명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씀으로써 프랑스혁명사 연구를 새로운 단계로 진입시켰다. 그의 책 프랑스 대혁명사는 아직까지는 프랑스의 사학 연구가 도달해낸 가장 앞서나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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