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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프랑스 대혁명사 상 (1 MB)
프랑스 대혁명사 상
알베르 소부울 지음 , 최갑수옮김
출판사 - 두레
초판일 - 1984-01-15
ISBN -
조회수 : 4626

● 목 차

서론부; 구체제의 위기/11

제1장 사회의 위기/17
Ⅰ. 봉건적 특권계급의 영락(零落)/18
1. 귀족: 몰락과 반동/19
2. 분열된 승려/23

Ⅱ. 제3신분의 약진과 곤경/28
1. 부르좌지의 힘과 다양성/30
2. 도시민중계급: 일용할 양식/38
3. 농민계급: 현실적 단결, 잠재적 대립관계/45

Ⅲ. 부르좌지의 철학/54

제2장 제도의 위기/63
Ⅰ. 신권군주제/63
1. 절대주의: 그 주장과 한계/63
2. 정부조직/69

Ⅱ. 중앙집권화와 지방자치제/71
1. 절대주의의 대리인들과 수임자들/71
2. 지방자치제의 존속/74

Ⅲ. 국왕의 사법권/75

Ⅳ. 국왕의 징세권/78
1. 직접세: 불가능한 평등/79
2. 간접세와 총괄징세청부제/81

제3장 부르좌지 혁명의 서장; 특권계급의 반항/85
Ⅰ. 군주제 최후의 위기/85
1. 재정적 무능/86
2. 정치적 무능/88

Ⅱ. 절대주의에 대항하는 고등법원(1788년)/93
1. 고등법원의 동요와 비질의회/93
2. 왕권의 굴복/97

제1부 “국민, 국왕, 법”; 부르좌 혁명과 민중운동(1989~1792년)/103

제1장 부르좌지 혁명과 구체제의 와해(1789년)/107
Ⅰ. 법률혁명(1788년 말~1789년 6월)/107
1. 삼부회의 소집(1788년 말~1789년 5월)/108
2. 법률적 알력(1789년 5월~6월)/117

Ⅱ. 민중혁명(1789년 7월)/124
1. 빠리의 저항: 7월 14일과 바스띠유의 함락/126
2. 지방도시의 저항(1789년 7월)/130
3. 농촌의 저항: 대공포(1789년 7월 말)/133

Ⅲ. 민중혁명의 결과(1789년 8월~10월)/136
1. 8월 4일 밤과 권리선언/136
2. 9월 위기: ‘명사들의 혁명’의 실패/140
3. 1789년 10월의 궐기/144

제2장 제헌의회; 타협의 실패(1970)/148
Ⅰ. 의회, 국왕, 국민/148
1. 라파이에뜨의 화해정책/149
2. 정치활동의 조직화/153

Ⅱ. 주요한 정치적 과제/157
1. 재정문제/157
2. 종교문제/160

Ⅲ. 화해정책의 절정과 붕괴/161
1. 1790년 7월 14일의 ‘연맹제’/161
2. 정규군대의 와해와 낭시사건(1790년 8월)/163

제3장 제헌의회의 부르좌지와 프랑스의 재건(1789년~1791년)/166
Ⅰ. 89년의 제 원칙/166
1.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167
2. 침해된 제 원칙/171

Ⅱ. 부르좌 자유주의/174
1. 정치적 자유: 1791년의 헌법/175
2. 경제적 자유: ‘자유방임주의’/178

Ⅲ. 제도의 합리화/186
1. 행정적 지방분권화/186
2. 사법개혁/188
3. 국가와 교회/191
4. 세제개혁/195

Ⅳ. 새로운 사회적 형평을 향한 조치: 아시냐와 국유재산/197
1. 아시냐와 인플레이션/197
2. 국유재산과 부르좌적 소유제의 강화/199

제4장 제헌의회와 국왕의 탈주(1791년)/203
Ⅰ. 반혁명과 민중압력/203
1. 반혁명: 특권계급, 망명귀족 그리고 선거거부파/204
2. 민중압력: 사회적 위기와 정치적 요구사항/205
3. 제헌의회의 부르좌지와 사회의 공고화/206
Ⅱ. 혁명과 유럽/208
1. 혁명의 전염과 특권계급의 반동/209
2. 루이 16세와 제헌의회, 그리고 유럽/211
Ⅲ. 바렌느 사건: 혁명에 대한 국왕의 배신(1791년 6월)/214
1. 국왕의 탈주사건(1791년 6월 21일)/215
2. 바렌느 사건이 국내에 미친 영향: 샹 드 마르스 광장의 발포사건(1791년 7월 17일)/216
3. 바렌느 사건이 국외에 미친 영향: 필리쯔 선언(1791년 8월 27일)/219

제5장 입법의회; 전쟁과 왕위의 몰락(1791년 10월~1792년 8월)/221
Ⅰ. 전쟁에의 도정(1791년 10월~1792년 4월)/222
1. 풰이양파와 지롱드파/222
2. 국왕과 의회의 최초의 충돌(1791년 말)/225
3. 전쟁이냐, 평화냐(1791년~1792년에 걸치는 겨울)/228
Ⅱ. 왕위의 몰락(1792년 4월~8월)/234
1. 군사적 실패(1792년 봄)/234
2. 국왕과 의회 간의 두 번째 충돌(1792년 6월)/236
3. 외부로부터의 위협과 지롱드파의 무능(1792년 7월)/240
4. 1792년 8월 10일의 봉기/242

제2부 “자유의 전제”; 혁명정부와 민중운동(1792년~1795년)/249

제1장 입법의회의 종언; 혁명의 약진과 국가방위(1792년 8월~9월)/251
Ⅰ. 제1차 공포정치/251
1. 8월 10일의 빠리 ‘봉기꼬뮌’과 입법의회/251
2. 9월의 학살/254
Ⅱ. 침략의 저지: 발미의 승리(1792년 9월 20일)/259

제2장 지롱드파의 국민공회; 자유주의적 부르좌지의 파산(1792년 9월~1793년 6월)/262
Ⅰ. 제 당파 간의 싸움과 루이 16세의 재판(1792년 9월~1793년 1월)/263
1. 지롱드파와 산악파/264
2. 루이 16세의 재판(1791년 11월~1793년 1월)/273

Ⅱ. 전쟁과 제1차 대 프랑스 동맹(1792년 9월~1793년 3월)/277
1. 선전에서 병합으로(1792년 9월~1793년 1월)/277
2. 제1차 대 프랑스 동맹의 형성(1793년 2월~3월)/281

Ⅲ. 혁명의 위기(1793년 3월)/283
1. 생활비의 앙등과 민중의 압력/284
2. 뒤무리에의 패배와 반역/288
3. 방데 지방의 반란/292

Ⅳ. 지롱드파의 최후(1793년 3월~6월)/296
1. 공공안전을 위한 최초의 조치/296
2. 1793년 5월 31일~6월 2일의 사건/299

제3장 산악파의 국민공회; 민중운동과 공안위원회의 독재(1793년 6월~12월)/306
Ⅰ. 산악파, 온건파 그리고 상 뀔로뜨(1793년 6월~7월)/307
1. 산악파의 타협적인 제 조치/307
2. 반혁명으로부터의 공격/310
3. 혁명의 반격/314

Ⅱ. 공안위원회와 민중의 압력(1793년 8월~10월)/320
1. 국민 총동원령(1793년 8월 23일)/322
2. 1793년 9월 4~5일의 사건/324
3. 민중의 승리와 정부권한의 강화(1793년 9~10월)/329

Ⅲ. 공안위원회의 산악파 독재의 조직(1793년 10월~12월)/334
1. 공포정치/335
2. 비기독교화운동과 ‘자유의 순교자’에 대한 숭배/338
3. 최초의 승리(1793년 9월~12월)/345
4. 혁명력 2년 상월 14일(1793년 12월 4일)의 법령/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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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부울은 1914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36년 대학을 졸업, 1938년 교수자격을 얻었다. 1940년 독일과의 전쟁에 동원되었지만 같은 해 6월 프랑스가 패배하여 동원이 해제되었으며, 뒤이어 남불 몽페리에 고등중학의 교수가 되었다. 1942년 그의 레지스탕스적 태도가 당시 비시 정부의 미움을 사 학교에서 추방되었으며, 그후 저항단체의 투사로 2년간 비합법적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해방 후 몽페리에 고등중학 교수로 다시 돌아왔다가 1945년 파리의 앙리 4세 고등중학으로 옮겨와 1950년까지 이 학교에서 가르쳤다. 국립과학연구소(CNRS)의 연구원으로 일하는 한편 소르본느대학에서 프랑스혁명사 강좌 주임으로 혁명사 연구를 계속하다가 1982년 9월 세상을 떴다.
프랑스혁명은 억압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려는 자유와 평등의 혁명이었다는 점에서, 세계사의 대전환을 이룩했다는 점에서 세계적 보편성을 갖는다. 그것은 정치적 자유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유, 사상의 자유를 쟁취하고 제민족의 해방을 선언함으로써 인간해방을 위한 투쟁의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혀 놓았다.
프랑스 대혁명은 정치, 사회, 문화에 있어서 모든 근대적인 것의 위대한 원천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 혁명의 바른 이해 없이 근대 세계의 파악은 불가능하다. 올라드, 사냑, 마띠에, 르페브르로 이어지는 프랑스혁명 연구사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소부울은 이제까지의 연구 성과를 발전적으로 수렴, 이 위대한 혁명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씀으로써 프랑스혁명사 연구를 새로운 단계로 진입시켰다. 그의 책 프랑스 대혁명사는 아직까지는 프랑스의 사학 연구가 도달해낸 가장 앞서나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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