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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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현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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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佐伯有一,野村浩一 외 지음 , 오상훈옮김 |
| 출판사 - 한길사 |
| 초판일 - 1984-11-30 |
| ISBN - |
| 조회수 :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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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中國의 近代 = 7
(1) 아편무역 = 12
(2) 전쟁돌입 = 16
(3) 南京條約 = 23
(4) 아로우전쟁 = 28
2. 太平天國 = 35
(1) 근대적 思惟과 근대적 행동 = 35
(2) 拜上帝會 = 39
(3) 太平天國의 성장 = 45
(4) 태평천국에 대한 평가 = 52
(5) 태평천국의 몰락 = 56
3. 洋務派의 등장 = 64
(1) 西太后와 曾國藩 = 64
(2) 비밀결사와 증국번 = 68
(3) 動亂下의 지식인 = 71
(4) 동란과 外壓 = 75
(5) 근대화와 洋務官僚 = 83
4. 洋務派의 시대 = 87
(1) 양무파관료의 새로운 과제 = 87
(2) 19세기 후반의 중국을 둘러싼 국제환경 = 96
(3) 청·불전쟁과 청국의 親軍備 = 102
(4) 朝鮮을 둘러싼 청·일의 불화 = 114
5. 洋務時代의 종언 = 121
(1) 청일전쟁 = 121
(2) 臺灣民主國의 성립과 붕괴 = 131
(3) 李鴻章의 몰락 = 135
6. 變法運動의 전개 = 138
(1) 變法運動의 발전 = 138
(2) 明定國是 維新 = 149
7. 義和團운동 = 155
(1) 義和團운동의 전개과정 = 155
(2) 의화단사건과 중국재분할 완료 = 166
(3) 帝國主義 지배의 확립 : 노·일 전쟁 = 174
8. 辛亥革命에의 길목 = 182
(1) 입헌파와 혁명파 = 182
(2) 동맹회의 성쇠 = 190
9. 辛亥革命 = 198
(1) 입헌파의 동요 = 198
(2) 淸朝의 멸망 = 212
10. 공화정권의 성립과 反革命 = 218
(1) 원세개의 반혁명 권력 = 218
(2) 袁世凱정권과 열강 = 223
11. 제1차 세계대전과 중국 = 230
(1) 새로운 혁명의 모색 = 230
(2) 帝制의 부활 = 235
(3) 제3혁명 = 240
(4) 軍閥의 할거 = 245
(5) 시베리아 출병과 중국 = 250
12. 舊體制의 重壓 = 254
(1) 반동기의 암흑 = 254
(2) 광명에의 모색 = 258
13. 신문화운동 = 262
(1) 구체제와의 대결 : 윤리혁명 = 262
(2) 구체제와의 대결 : 문학혁명 = 270
(3) 解放에의 태동 = 275
14. 5·4 운동 = 279
(1) 배경과 전개 = 279
(2) 혁명의 새로운 발전 = 285
15. 러시아 혁명과 중국 = 291
(1) 思想運動의 質的 변화 = 291
(2) 사회의 構造的 변화 = 294
(3) 신생 소비에트의 영향 = 297
(4) 中國 共産黨의 창립 = 299
16. 孫文에 의한 역사전개 = 307
(1) 聯蘇 容共정책 = 307
(2) 反帝·反封建투쟁 : 국공합작 = 311
(3) 不可思議한 인간 = 316
17. 1920년대의 정치와 사회 = 319
(1) 孫文 死後의 국민당 = 319
(2) 國共合作下의 사회구조 = 322
(3) 勞動運動의 전개 = 327
18. 北伐과 통일 = 331
(1) 제1차 북벌 = 331
(2) 莊介石의 실권 장악 = 334
(3) 제1차 國共合作의 붕괴 = 341
(4)莊介石의 중국통일 = 347
19. 혁명과 반혁명 = 351
(1) 새로운 軍閥의 탄생 = 351
(2) 공산당의 南昌 봉기와 패배 = 356
(3) 毛澤東노선의 출현 = 360
(4) 井岡山 근거지의 형성 = 363
(5) 근본과제 : 土地革命 = 368
(6) 莊介石, 근거지 공격을 개시 = 371
20. 9·18과 大長征 = 378
(1) 일본군의 동북침략 = 378
(2) 중국민중의 저항 = 383
(3) 中華 소비에트 共和國 = 388
(4) 瑞金 포기 = 393
(5) 열여덟의 산맥을 넘어 = 399
21. 中·日 戰爭의 前夜 = 405
(1) 莊介石 정권의 확립 = 405
(2) 민중의 對日宣戰 = 412
(3) 西安事件과 항일민족통일전선 = 417
22. 中·日戰爭 8년의 역사 = 425
(1) 南京 대학살 = 425
(2) 國共합작과 붕괴 = 431
(3) 延安政權 = 438
(4) 重慶의 抗戰意識 = 446
(5) 抗日戰의 승리 = 450
역자의 말 = 456
찾아보기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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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19세기 후반으로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서 중국을 포함한 한국 · 베트남 등의 동아시아 각국은 유사한 역사적 체험을 공유한다. 그것은 한마디로, 외부로부터의 제국주의 침략과 내부에서의 구체제의 모순에 대한 항쟁과 극복의 몸부림이었다. 그 역사적 주체로서의 민중운동이 또한 바로 역사의 동력이었다면, 그 가운데서 일관된 지향성을 발견해 내는 것도 역사를 보는 하나의 안목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어느 민족이나 국가라는 단위에만 국한시켜서가 아니라 아시아, 세계라고 하는 보다 넓은 시각(視角)에서 파악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서는 이러한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 주면서, 19·20세기의 역사를 중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라는 구도(構圖)속에서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신한 면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물론 그러한 관점이나 구도를 중시하는 한편 설명이 미흡하거나 과소평가된 부분이 없지 않지만(예를 든다면 국민당의 몰락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설득력이 약하지 않을까), 앞서 말한 장점이 그러한 결정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택하게 된 이유의 하나이기도 하다. --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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