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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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를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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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연구회 지음 |
출판사 - 푸른숲 |
초판일 - 1998-03-21 |
ISBN - |
조회수 :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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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설
박정희와 그 시대를 넘기 위하여 - 연구 쟁점과 평가 / 류상영 = 17
1. 박정희 시대 평가의 어려움 = 17
2. 박정희 시대 연구의 경향과 자료 = 19
3. '박정희 시대 논쟁'의 총론적 이해 = 32
4. 박정희 시대가 남긴 자산과 부채 = 40
5. 박정희 시대를 넘어서 = 47
제1부 박정희, 그 신화의 진실은 무엇인가
박정희신드롬의 양상과 성격 / 정해구 = 51
1. 박정희신드롬의 등장과 확산 = 52
2. 박정희신드롬의 원인과 성격 = 60
3. 맺음말을 대신하여 = 70
박정희신드롬의 정치적 기원과 그 실상 / 정상호 = 72
1. 들어가는 말 = 72
2. 박정희 평가의 변화사 = 73
3. 박정희 신화의 허구성과 전두환의 이중적 기여 = 87
4. 문민정부의 신화와 부활 = 98
5. 맺음말 = 103
제2부 민주주의의 파산과 반체제운동
유산된 민주화, 경쟁의 부재와 통합의 빈곤 / 정상호 = 109
1. 들어가는 말 = 109
2. 한국 민주주의의 조건 = 112
3. 권위주의 산업화론 비판 = 121
4. 민주주의를 사장(死藏)시킨 유신체제 = 124
5. 맺음말 = 130
왜곡된 정당정치와 지역균열 / 현재호 = 133
1. 들어가는 말 = 133
2. 한국 정당체계의 발생론적(genetic) 특징 = 135
3. 박정권하에서의 정당정치의 전개와 성격 = 138
4. 박정권의 정당정치적 유산 - 정당정치적 관점에서 본 지역균열 = 156
5. 맺음말 = 163
'반체제운동'의 전개과정과 성격 / 이광일 = 165
1. 들어가는 말 = 165
2. '반체제운동'의 규정과 시기구분 문제 = 166
3. '반체제운동'의 양상과 의의 = 168
4. '반체제운동'의 성격과 위상 = 188
5. 맺음말 = 194
지역균열의 구조와 행태 / 박상훈 = 196
1. 들어가는 말 = 196
2. 박정희 시대 지역균열의 의미구조 = 197
3. 반호남 지역균열의 역사적 기원 = 204
4. 객관적 구조와 지역균열의 비상응성 = 213
5. 도시화와 계급분화 - 반호남 지역균열의 사회적 기초 = 218
6. 지역균열의 정치적 동원과 편견의 조직화 = 222
7. 맺음말 = 232
동원된 민족주의와 전통문화정책 / 전재호 = 236
1. 들어가는 말 = 236
2. 이론적 논의 = 237
3. 박정희 시기의 문화유산정책의 변화 = 241
4. 역사적 인물의 재발견 = 247
5. 전통의 발명 : 태권도 = 255
6. 맺음말 = 262
제3부 한강의 기적, 그 빛과 그림자
개발독재는 불가피한 필요악이었나 / 김용복 = 267
1. 들어가는 말 = 267
2. 후발산업화와 '박정권의 산업화' = 269
3. 개발독재는 불가피하였는가? = 273
4. 산업화 전략의 형성과 특징 = 278
5. 산업정책과정의 특징 = 290
6. 맺음말 = 295
기회포착의 정치가와 세계체제의 '국면들' / 김동택 = 297
1. 발전 이야기 = 297
2. 한국 근대화를 설명하는 이론적인 문제들 = 300
3. 개인과 사건들 = 306
4. 구조와 국면 = 312
5. 맺음말 = 324
제4부 대외관계, 종속과 밀착의 새로운 시작
한미관계, 종속과 갈등 / 김창수 = 329
1. 들어가는 말 = 329
2. 밀월관계 = 331
3. 갈등의 시작 = 333
4. 갈등의 심화 = 341
5. 갈등의 종말 = 355
6. 맺음말 = 356
한일관계, 왜곡된 밀착 / 김용복 = 360
1. 들어가는 말 = 360
2. 박정권 이전까지 한일관계의 특징 = 362
3. 박정희 시대의 한일관계 = 365
4. 맺음말 = 389
참고문헌 = 393
필자 약력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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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박정희 신드롬은 ‘한강의 기적’ 이라는 분홍빛 포장의 이면에 배어 있는 대중의 땀, 한숨, 눈물의 역사를 감춘 채 맹목적인 국가주의와 애국주의를 또 다시 자극하며 시나브로 밀려들고 있다. 이 연구서의 출간은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대한 도전의식으로부터 출발하였다. 무엇보다 그 목적은 박정희 개인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그 시대의 총체적 구조에 주목하고 그 내용을 드러냄으로써 결코 박정희시대가 한 영웅의 리더십 문제로 환원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데 있다.
우리는 이 연구서가 국민 대중이 박정희 신드롬과 같은 특정한 리더십에 대한 허상으로부터 벗어나 좀 더 올바른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은 곧 오늘날 문제 해결을 위한 ‘또 다른 형상의 박정희’ 를 기원하는 것이 아니라 폐쇄적인 보수정치 구조의 한계를 직시하면서 대중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패러다임으로 정치를 조망해 주고 성찰해 주기를 바라는 것에 다름 아니다.—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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