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책 처음으로 | 사전 | 자유게시판 | 회원자료 | 로그인

 
사전프로젝트 - 맑스주의사상사전,인물대사전, 정치경제학사전
처음으로 > 역사 > 역사일반 ( 50 권)
하위 카테고리

* 사전 (50 권)


* 목차보기
* 이 책에 대한 의견
* 의견쓰기
* 이분류의 목록으로

* 이 책의 PDF 정보
1 - 세계의 역사 근세 2 초판 (2 MB)
세계의 역사: 근세 2 초판
소련과학아카데미 지음 , 편집부옮김
출판사 - 형성사
초판일 - 1986-08-30
ISBN -
조회수 : 890

● 목 차

보불전쟁에서 제1차 세계대전의 종말까지

제 1 장 보불전쟁과 제2제국의 멸망/11
제 2 장 파리꼼뮨/20
제 3 장 파리꼼뮨 이후의 제1인터내셔널 /32
제 4 장 19세기말~20세기초 독일제국/35
제 5 장 19세기말~20세기초 영국/60
제 6 장 19세기말~20세기초 프랑스의 제3공화국/82
제 7 장 19세기말~20세기초 서남슬라브인/98
제 8 장 19세기말~20세기초 미국/121
제 9 장 19세기말~20세기초 일본/144
제 10 장 제2인터내셔널 /152
제 11 장 19세기말의 국제관계 /163
제 12 장 20세기초의 국제관계 /176
제 13 장 자본주의 최고단계로서의 제국주의 /192
제 14 장 제1차 세계대전 /203
제 15 장 제2인터내셔널의 붕괴, 제3인터내셔널의 창설/222
제 16 장 교전諸國의 국민경제와 戰時노동자의 상황/227
제 17 장 제1차 세계대전의 경과/230
제 18 장 10월 사회주의 대혁명의 국제적 의의/238
제 19 장 제1차 세계대전의 종말/247

맨위로맨위로

책 소개

역사는 가장 구체적인 과학의 하나이다. 어떤 면에서 역사는 실천적 활동을 하는 현실적이고도 실증적인 과학인 것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나온 역사서(특히 세계사)는 이러한 견해와는 달리,그 관점이 분명치 않거나 애매한 추상적 서술로 말미암아 역사를 왜곡시키거나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주게 되었던 것이다.
19세기 중엽에는 관념론적 역사구성이 지배적이었다. 물론 사료의 체계화에 입각한 추상화(보편화)작업은 역사과정의 합법칙성을 이루는 것인데,그것은 역사 연구의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요컨데 역사적 발전에 있어서의 합법칙성에의 천명이야말로 역사를 과학의 단계에까지 높이는 것이다. 그러나 합법칙성은 언제나 현실적인 역사에서 단절될 가능성이 있다. 즉 이러한 추상성은 그 자체로 남아 현실의 역동적인 역사에서 유리되어서는 아무런 가치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역사는,하나의 사회생활조직이 생산력의 발전에 따라 어떻게 보다 고도한 단계로 발전하는가(가령 농노제도가 어떻게 자본주의로 성장하는가)하는 것을 보여줄 때,비로소 논리정연한 과학적 이론이 될 것이다. 즉 인간의 역사운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합법칙성을 현실의 생생한 움직임 가운데서 발견할 때,새로운 역사이론은 시작될 것이다.
결국 역사란 삶에 대한 가장 구체적인 과학이며 실천이다.------본문중에서

맨위로맨위로


● PDF 원문 파일 정보

PDF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개발사인 Adobe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 Adobe Reader(한글판)를 다운받아 설치하셔야 합니다.
1 - 세계의 역사 근세 2 초판 (2 MB)


● 이 도서에 대한 의견들 맨위로맨위로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뒤로 | 목차보기 | 이분류의 목록으로

맨위로맨위로


HOME - 후원방법 안내 - CMS후원신청 - 취지문 - 사용 도움말 - 회원탈퇴하기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