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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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현대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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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과학아카데미 지음 |
| 출판사 - 새청 |
| 초판일 - 1990-09-15 |
| ISBN - |
| 조회수 : 1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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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일러두기 = ii
(세계현대사)를 내면서 = iii
머리말 = 1
제1장 사회주의 10월혁명 - 인류 역사가 맞이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
1. 사회주의 혁명 전야의 러시아 = 16
전국민적 위기 = 16
무장봉기의 준비 = 22
2. 임시정부의 타도 - 소비에트의 권력인수 = 34
페트로그라드 무장봉기 = 34
제2차 전러시아 소비에트 대회의 개회 - 소비에트 정권의 수립선언 = 40
평화에 관한 포고와 토지에 관한 포고 - 소비에트 정부의 결성 = 43
3. 소비에트 정권의 개선행진 = 47
초기 반혁명 폭동의 진압 = 48
모스크바에 세워진 소비에트 정권 = 50
반혁명적인 대본영의 폐지 = 55
각지에서 소비에트 권력 확립 = 56
10월혁명 승리의 요인과 역사적 의의 = 68
제2장 소비에트 사회주의 국가의 형성 - 제국주의 전쟁에서 빠져 나온 소비에트 러시아
1. 초기에 수행된 사회체제의 사회주의적 개조 = 76
새로운 국가기관의 창설 = 76
경제면에서 이룩한 초기의 사회주의적 개조 = 83
제3차 전러시아 소비에트 대회 = 86
2. 제국주의 전쟁에서 떨어져 나오려는 소비에트 정부의 투쟁 = 88
평화투쟁에서 소비에트 정부가 내디딘 첫걸음 = 88
브레스트 리토포스크에서 진행된 평화교섭 = 90
브레스트 평화조약 = 97
3. 레닌이 내놓은 사회주의 경제의 기초건설계획 = 99
소비에트 러시아의 사회주의 건설방법에 관한 레닌의 견해 = 99
농촌에서 진행된 사회주의 혁명의 심화 = 102
문화면에서 이루어진 초기의 개조 = 105
제5차 전러시아 소비에트 대회 - 최초의 소비에트 헌법 = 107
제3장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
1. 1918년 초에 서로 싸운 두 진영 = 113
1918년 초 협상국과 4국동맹 사이의 역량관계 = 113
노동자의 상태 = 116
제국주의적 강화의 여러 계획 - 윌슨의 14개조 = 117
2. 제국주의 여러 나라 혁명운동의 고양 = 120
핀란드 혁명 = 121
독일 동맹국들에 조성된 혁명정세의 긴박화 = 127
협상국 진영 내 혁명운동의 성장 = 133
3. 독일과 그 동맹국들의 패전 = 136
두 진영의 1918년 전쟁계획 = 136
1918년 3∼7월에 걸친 서부전선에 대한 독일군 공세 = 138
협상국군 공세로 이행 - 독일의 패배 = 140
독일과 맺을 휴전조건의 준비 = 141
불가리아, 투르크, 오스트리아 - 헝가리의 전쟁 이탈 = 143
콩피에뉴의 휴전 = 144
제4장 파리 평화회의 - 전후 세계 재분할
제국주의적 평화조약안 = 150
평화회의 개회 - 그 구성과 주요기관 = 153
파리 회의에서 중심의제로 다루어진 '러시아 문제' = 155
국제연맹의 창설 = 159
독일의 국경 = 162
독일 식민지의 분할 = 167
배상 = 169
대독일 평화조약의 군사조항 = 170
베르사유 조약의 조인 = 171
영토분할을 둘러싼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투쟁 = 172
생제르맹 조약, 뇌이 조약, 트리아농 조약 = 173
세브르 조약 = 174
베르사유 체제와 그 여러 모순 = 176
제5장 1918년 독일의 11월혁명 - 1919∼1921년 독일 프롤레타리아트의 혁명투쟁
1. 1918년 11월 혁명 = 179
세계대전 말기의 독일 = 179
혁명의 개시 - 군주제의 타도 = 183
에베르트-하제 정부의 강령 = 189
부르주아 여러 정당의 재편성 = 191
스파르타쿠스 단 = 192
반혁명의 활성화 - 1918년 12월 6일의 폭동 = 195
전독일평의회 대회 = 197
독일 공산당 결성 = 200
베를린에서 벌어진 1919년 1월의 투쟁 - 리프크네히트와 룩셈부르크의 최후 = 203
국민의회 선거 = 206
11월혁명의 성격 - 총괄 및 의의 = 207
2. 1919년 2월에서 3월에 걸쳐 일어난 독일 프롤레타리아트의 혁명봉기 = 209
브레멘과 루르에서 일어난 혁명투쟁 - 베를린의 3월혁명 = 209
바이에른에서 벌인 평의회정권을 위한 투쟁 = 211
바이에른 평의회공화국 = 212
1919년 전반기에 일어난 혁명투쟁의 의의 = 214
3. 바이마르 공화국 성립 뒤의 독일(1919∼1921) = 215
바이마르 헌법 = 215
카프의 반란 = 217
지위가 한층 강화된 독일 부르주아지 = 220
공산당의 상태 = 221
1921년의 3월투쟁 = 223
제6장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 -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
1.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과 그 영토 안의 여러 민족국가 형성 = 227
세계대전 말기의 오스트리아-헝가리 = 228
혁명적 위기의 격화 = 229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 = 232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무너진 역사적 의의 = 237
2.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 = 238
헝가리 공산당 결성 -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방침 = 239
소비에트 정권수립 = 242
소비에트 정권의 맨 처음 시책들 -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 헌법 = 245
레닌과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 = 248
제국주의 간섭의 개시 = 250
간섭군에 맞선 헝가리 인민의 투쟁 - 국제 프롤레타리아트의 도움 = 253
헝가리 소비에트 공화국의 붕괴 = 255
제7장 공산주의 인터내셔널의 결성
공산주의 인터내셔널을 창설하기 위한 볼셰비키 당의 투쟁 = 262
제3인터내셔널 창립대회의 소집준비 = 264
사회민주당 베른 대회 = 266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제1차 창립대회 = 267
코민테른 제1차 대회 뒤의 국제노동운동과 국제공산주의 운동 = 270
코민테른 제2차 대회 = 274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결성의 역사적 의의 = 283
제8장 1918∼1923년 중부 유럽과 남동 유럽 여러 나라들의 혁명운동
1. 오스트리아 = 287
공화국 선포 뒤의 오스트리아 = 287
헌법제정의회 = 289
1919년 봄과 여름의 민중봉기 = 290
1920년 헌법 = 292
1921∼1923의 제네바 의정서 = 293
2. 체코슬로바키아 = 295
세계대전 뒤 경제상태와 정세 = 295
1919년 혁명의 고양 - 1920년 헌법 = 298
1920년 계급 투쟁의 격화 - 공산당 결성 = 300
3. 세르브-크로아트-슬로벤 왕국 = 304
세르브-크로아트-슬로벤 왕국 수립 = 304
국내 경제상태와 정치상황 = 307
1918년의 노동운동, 민족해방운동, 농민운동 = 308
1919년 봄과 여름의 노동운동 - 공산당의 결성 = 310
대(對)이탈리아 전쟁의 위협 - 1920년의 노동운동, 농민운동 = 312
1921∼1923년의 세르브-크로아트-슬로벤 왕국 = 315
4. 폴란드 = 317
사회주의 10월혁명과 폴란드의 독립회복 = 317
혁명세력과 반혁명세력의 투쟁 = 321
폴란드와 파리 평화회의 = 325
부르주아·지주적 폴란드의 소비에트 영토 침략 = 326
1921년의 헌법 - 상(上)슐레지엔의 인민투표 = 330
1921∼1922년의 폴란드 공산당 = 332
1922년의 국회의원선거 = 333
혁명적 위기의 증대 - 제2차 공산당대회 = 334
5. 불가리아 = 336
1918년의 혁명적 위기 - 블라다이 봉기 = 336
협상국 군대의 불가리아 점령 = 338
1919년의 혁명투쟁 = 340
농민동맹정부 = 343
6. 루마니아 = 346
세계대전 말기의 루마니아 = 346
전쟁 뒤 루마니아의 사회모순과 민족모순 = 349
1919∼1920년의 혁명적 전투 = 350
1921∼1923년의 루마니아 - 공산당 결성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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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1955년 이래 1965년까지 10여 년에 걸쳐 소련 과학 아카데미에서 간행한 <전세계사> 가운데 현대부분 (제8. 9. 10권)을 다루고 있다. 간행연도와 간행주체, 그 책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몇몇 선발된 나라들의 역사로 구성되었거나 침략자와 착취자의 역사로 엮어진 그러한 역사책이 아니라 지구상 모든 나라 민중들의 역사를 마르크스 • 레닌주의 방법론에 의거하여 세계사를 서술한 책이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쓰여지거나 소개된 세계사 책이 거의 없다시피한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그 인식에 대한 우리들의 시야를 분명 넓혀 줄 수 있으리라 믿어진다. 다만 그것은 독자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아시다시피 비판적 안목에서 이 책을 대할 때일 것이다. 그 이유는 크게 보아 다음 두 가지에서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1917년 사회주의 10월혁명의 획기적 의의와 그 이후의 역사발전에서 수행했던 소련의 역할을 아무도 부정할 수는 없겠으나 동시에 혁명과 건설이 변함없이 나라와 민족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역사발전은 응당 그 내부적 요인들의 작용에 의한 합법칙적 과정으로서 체계화해야 한다고 볼 때 나라들의 역사적 발전에 미친 소련의 영향이 지나치게 강조된 면은 없는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이며,
둘째는 작은 나라들에 대한 서술이 매우 소략하게 다루어졌으며, 특히 우리 역사관계 서술에서는 그 저자들의 ‘편견과 무식’으로 말미암아 적지않은 왜곡과 허위날조들이 끼게 되었다는 점 때문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1963년에 북한의 역사학 박사 김석형, 김희일, 손영종 세 분이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 ‘<전세계사>(소련 과학 아카데미 편) 조선관계 서술의 엄중한 착오들에 대하여’가 매우 큰 참고가 되리라 생각한다.-------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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