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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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 경제학 연구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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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마 사메조(久留間鮫造) 지음 , 김한민옮김 |
출판사 - 솔밭 |
초판일 - 1988-11-25 |
ISBN - |
조회수 : 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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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Ⅰ. 경제학비판의 방법에 관한 총설
1. 나에게 있어 명백해진 것, 그리고 일단 나의 것이 된 후 나의 연구에 있어 안내의 단서가 된 일반적인 결론 : 나의 방법의 유물론적 기초
2. 『경제학비판』에서 사용된 방법
3. 『경제학비판』의 계속에서는 제1부에서보다 한층 방법을 은폐시킨다고 하는 마르크스의 의도
4.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무엇을 연구하려고 했는가? -『자본론』의 최종 목적. 이 점에 관한 부르조아 경제학자들과의 차이
5. 『자본론』에서 사용된 방법
Ⅱ. 연구의 방법과 서술의 방법 : 하향의 길과 상향의 길
6. 연구의 방법과 서술의 방법
7. 하향의 길과 상향의 길
8. 리카도의 연구방법의 과학적인 불충분함과, 그로부터 생긴 그의 저서 『경제학원리』의 잘못된 구성 내지 서술의 방법
9. 관념론풍의 서술방식을 정정한다는 것
10. 경제적 제범주의 역사에서 나타나는 순서와 부르조아 사회체제의 내부에서 나타나는 순서
A. 경제적 제범주를 그것들이 역사적으로 규정된 순서에 따라 배열하는 것은 오류일 것이다.
B. 어떠한 측면에서 보면, 상향하는 추상적 사고의 길이 현실의 역사적 과정에 조응할 수 있을 것인가?
11. 자본을 논할 때, 특유한 역사적 고찰-자본의 성립에 관한-을 삽입하는 것이 갖는 의미
12. 사실의 존중
Ⅲ. 분석, 분석적 방법
13. 분석적 방법
14. 분석의 길
15. 형이상학자들은 추상은 하지만 분석은 하지 않는다.
16. 귀납과 분석
17. 현실적 발전과 과학적 분석
18. 『자본론』에 있어서 마르크스의 연구는 상품의 분석에서 시작한다. -그는 왜 여기서 시작하는가, 또한 그는 이것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가?
Ⅳ. 추상
19. 경제적 제형태의 분석에서는 추상력이 현미경이나 화학적 시약을 대신해야 한다.
20. 추상의 역사적인 피제약성
21. 올바른 추상과 잘못된 혹은 불충분한 추상
22. 리카도 및 기타의 경제학자들이 문제의 질적인 측면(혹은 형태면)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 - 그들의 시야가 부르조아적으로 한계지워지고 있는 것의 필연적인 결과
23. 연구대상을 순수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면의 분석대상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모든 계기를 사상해야 한다.
24. 어디에서 또한 왜, 유통이 정상적으로 수행된다는 사실과 혹은 수요와 공급이 일치한다는 사실이 전제되는가?
25. 가치추상
26. 분석, 추상, 환원
Ⅴ. 변증법, 변증법적 방법
27. 경제학에 변증법적 방법을 적용하려고 한 최초의 시도
28. 나의 저작의 장점은 그것이 하나의 예술적인 전체를 이루고 있으며, 변증법적으로 편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29. 변증법적 전개방법
30. 서술의 변증법적 형태는 자기의 한계를 알고 있는 경우에만 올바르다.
31. 가치형태의 변증법적 전개
32. 자신의 노동에 의한 취득법칙의 그 정반대물로의 변증법적 전화
33. 부정의 부정이라는 변증법적 법칙
34. 양의 질로의 전화라는 변증법적 법칙
35. 헤겔의 변증법과 마르크스의 변증법
36. 헤겔에 있어서 변증법의 관념론적 전도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37. 헤겔에 있어서 방법과 체계의 모순. 헤겔에 있어서 방법은 체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
38. 경제학의 체계를 변증법적으로 수립하려고 한 푸르동의 시도의 실패
39. 단지 헤겔 논리학의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경제학을 변증법적으로 서술하려는 라살레의 무의미한 의도
40. 제개념을 변증법적으로 조합시키는 것이 문제이지 현실의 제관계를 분석하는 것이 문제는 아니라는 공상가들의 환상
41. 변증법과 형이상학
42. 변증법에 관한 대강의 줄거리를 쓰려고 하는 마르크스의 의도
43. 변증법일반에 관한 엥겔스의 소설(所說)
Ⅵ. 경제학비판
44. 경제학비판은 마르크스에게는 경제적 제범주의 비판 혹은 부르조아 경제체계의 비판적 서술을 의미한다
45. 경제학자들이-그리고 또한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이-경제적 제범주 속에서 본 것은, 영원한 제법칙이지 역사적 제법칙은 아니다. 그들은 다소간 그들의 눈 앞에서 본 그대로의 경제적 제범주에 사로잡혀 있었다.
46. 경제학비판이 원래 어떤 계급을 대표하는 한, 그것은 단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변혁과 계급의 최종적 폐지를 그 역사적 사명으로 하는 계급만을, 즉 프롤레타리아만을 대표할 수 있다.
Ⅶ. 형태규정, 형태규정성(경제적)
47. 형태규정은 마르크스에게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48. 사용가치는 어느 정도까지 경제학 및 그 형태제규정의 외부에 머물며, 어느 정도까지 그들 내부에 들어오는가?
49. 경제학자들에게는 경제적 형태규정의 파악을 위한 이론적 감각이 결여되어 있다.
Ⅷ. 상품론 및 화폐론은 본래의 자본론에 대해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50. 상품생산과 자본주의적 생산
51. 일반적 상품유통과 자본유통(상품의 자태와 자본의 자태)
52. 단순유통이 갖고 있는 표면적 성격
53. 자본의 생산물로서의 상품과 상품으로서의 상품 간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자본의 생산물로서의 상품을 특징짓는 것은 자본의 생산과정에 관한 분석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스미스 및 리카도에서의 자본의 생산과정에 관한 분석의 결여와, 그 결과로서 생긴 잘못된 귀결
54. 개개의 상품
A. 마르크스가 그의 경제학비판의 서두에서 분석하고 있는 개개의 상품
B. 마르크스가 그의 경제학비판의 서두에서 분석하고 있는 개개의 상품과, 그가 나중에 자본의 총생산물의 가제부분으로서 고찰하고 있는 개개의 상품
55. 단순유통에서의 취득법칙의 현상 : 유통의 입장에서 보면, 유통에 선행하는 자기노동에 의한 본원적 취득은 유통의 근본조건으로서 나타난다. 이 취득과정 그 자체는 유통 내부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그러나 이 취득 없이는 유통을 통한 제2차적 취득은 진행될 수 없다.
Ⅸ. 기타
56. 현실적인 제모순이 해결되는 방법
57. 자본주의적 생산은 그것의 제조건의 발전과 함께 발전한다.
58. 이론에서는 자본주의적 생산의 제법칙이 순수하게 전개된다고 전제된다. 현실에 존재하는 것은 언제나 단지 근사치 뿐이다. 그러나 이 근사는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발전할수록 점점 더 크게 된다.
59. 세세한 점은 모두 피하고, 그것을 취급해야만 되는 경우에는 그것이 기초적인 성격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취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60. 마르크스의 견해 전체는 하나의 교의가 아니라 하나의 방법이다. 그것은 기존의 여러 도그마에서가 아니라 보다 진보된 연구에 의해서 주어질 수 있으며, 또한 그것은 이 연구를 위한 방법이다.
61. 스미스의 제모순에 대한 마르크스의 평가
62. 마르크스의 방법에 관한 오해
A. 마르크스가 사용가치에 대해 교환가치를 논리적 대립물로서 대치하고 있다는 오해
B. 마르크스가 가치등식에서 사용가치를 가치로 환원하려고 했다는 오해
C. 마르크스는 전개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그가 정의하려 하고 있다는 오해
D. 마르크스가 사실의 분석에 의해서가 아니라 헤겔의 부정의 부정을 원용함으로써,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사회주의적 생산양식으로의 전화의 필요성을 증명하려고 한다는 오해
63. 과학에 관한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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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마르크스의 저서, 논문, 유고, 편지 등등으로부터 마르크스 경제학의 중요개념이나 문제점들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모든 서술을 문제별로 계통적으로 수집하여 중·소 항목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은 마르크스 경제학의 이론을 정확히 익히기 위한 포괄적이고 신뢰할만한 보조수단을 원전에 의지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마르크스 학설에 대한 일면적·단편적 이해를 방지하는 한편, 특히 충분히 주목하고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사실이나 논점에 그리고 총체적 안목형성에 독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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