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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2018년 제7호
국제코뮤니스트전망 지음
출판사 - 국제코뮤니스트전망
초판일 - 2018-04-30
ISBN -
조회수 : 599

● 목 차

코뮤니스트 7호를 내면서 = 7

쟁점 1. 삼성공화국–최고 권력과 싸우는 투사들
반올림 활동가 인터뷰 = 13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인터뷰 = 20

쟁점 2. 우리안의 권력과 민주주의
노동당 비선 - '언더' 사건이 사회운동에 던지는 의미 = 27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에서의 집단이성과 관료주의의 대결
- 충남지부 조합원들의 노동자민주주의를 지지하며 = 34

코뮤니스트 정치
128주년 메이데이, 노동을 새로 쓰기 전에 노동자 투쟁부터 제대로 하자! = 40
세월호 참사 4년과 국가의 책임 = 46
민중당은 민주노총 조합원과 조직에 위해(危害)를 가한 당원을 즉시 징계하라!!! = 49

국제 정세
시리아 : 미국 폭격의 진정한 의미 = 53

혁명 특집
68혁명 : 1960년대 학생운동의 의미와 노동계급의 부활 = 61
독일 혁명과 코뮤니스트좌파 = 82
러시아혁명 : 러시아혁명의 교훈과 혁명적 소수의 복원 = 102

코뮤니스트 정치 원칙 해설
다시 혁명조직을 말하다. = l20
노동계급과 혁명조직 = l26

코뮤니스트 좌파와 계급투쟁 100년
국제 계급투쟁에 대한 결의 = l30
혁명당과 노동계급 = l73

문화예술
'사랑의 급진성’을 읽고서 = l94
장애인문화공간과 함께하는 2018년 = 201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
코뮤니스트 정신 계승 회의로 전환하며 = 205
조선공산당 창건 93주년에 부쳐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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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코뮤니스트』 7호에서는 현실 운동의 쟁점을 가장 우선으로 다루었다. 우리가 바로 ‘운동사회 내부를 돌아보려는 노력’에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쟁점 1에는 삼성에 맞서 싸우고 있는 반올림 활동가와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의 인터뷰를 실었다. 최근 박근혜와 이재용 재판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사회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최고 권력-삼성공화국의 실체와 노조파괴 등 삼성의 범죄 행위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쟁점 2에는 노동당 비선/언더 사건에 대해 내부에서 투쟁을 벌이고 있는 동지의 기고 글과 관료주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플랜트노조 충남지부 조합원들의 노동자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글을 실었다. 두 사건 모두 운동사회에서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중요한 내부투쟁이다.
코뮤니스트 정치에서는 128주년 메이데이를 맞아 퇴색해가는 메이데이 정신과 민주노총의 책임을 촉구하면서 노동자 국제주의를 강조했다. ‘정권교체 쇼, 적폐청산 쇼, 헌법개정 쇼, 노동존중 쇼, 평화통일 쇼,..쇼는 화려하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고통스러운 자리에 서 있다. 더는 노동자들의 눈을 흐리게 해서는 안 된다.’
혁명특집에서는 68혁명 50주년을 맞아 코뮤니스트 좌파의 관점에서 작성한 팸플릿 발행(ICC 작성, 본지에서 한국어로 출간예정)을 앞두고 토론의 연속성을 위해 ICC(국제코뮤니스트흐름)의 과거 글을 재구성해서 실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러시아혁명 100주년의 교훈을 찾는 글과 독일혁명 100주년(1918~ 1923)을 맞아 독일혁명에서 코뮤니스트 좌파의 역할을 서술했던 남궁원 동지의 글을 보완하여 다시 실었다. 아직도 혁명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투쟁하는 동지들은 세 개의 미완의 혁명에서 반드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뮤니스트 좌파와 계급투쟁 100년에서는 코뮤니스트 좌파 경향의 양대 국제조직인 ICC와 ICT의 논쟁적인 문건을 번역하여 실었다. 두 주제 모두 국제코뮤니스트전망과 코뮤니스트 지지 동지들이 계속 토론해 왔던 내용이고 5월 중에는 같은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는 현재의 비관적인 상황과 우리의 능력을 과대하게 포장하거나 반대로 축소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언제까지나 혁명조직의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다.
“오늘날 코뮤니스트 좌파는 극단적으로 감소했고 분산되어 있으며 정치적 명확성을 찾는 광범위한 요인들은 거대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오늘날 작은 혁명운동에서 미래의 대중 계급 운동의 진정한 전위로 행동할 역량을 갖추는 것까지 나아가는 데에는 갈 길이 매우 먼 것이 명백하다. 시간은 더는 노동계급의 편이 아니다. 그러나 그 그림자를 뛰어넘을 수도 없다. 실제로 오늘날에는 1917년 이후뿐만 아니라 1968년~89년의 투쟁에서 잃어버렸던 많은 것을 되찾아야만 한다. 오늘날 혁명적 조직의 책무는 1930년대 코뮤니스트 좌파인 이탈리아분파가 가장 명쾌하게 정교화한 코뮤니스트 분파의 책무와 유사하다.” -코뮤니스트 7호를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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