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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노동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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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점순 지음 |
| 출판사 - 풀빛 |
| 초판일 - 1984-10-30 |
| ISBN - |
| 조회수 : 4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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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머리말 = 11
제1부 공장생활
1. 회사생활 = 17
2. 18시간 노동에 대한 싸움 = 20
3. 해고 = 28
4. 복직 = 40
제2부 병들어가는 노동자
5. 캔디부 단식사건 = 45
6. 에어콘 소동 = 50
7. 껌부 기계공 수당문제 = 52
8. 준법근로 8시간의 준비 = 53
제3부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9. 도급제 폐지 = 59
10. 나라법과 회사법 = 66
11. 판촉 = 72
12. 준법근로 8시간의 계시 = 75
13. 8시간 노동제의 결의 = 78
제4부 노동시간의 정상화를 위하여
14. 8시간 노동제 주장의 시작 = 85
15. 엄청난 폭력사태 개요 = 89
16. 껌부 노동자들의 호응 = 101
17. 임시 대의원 대회 = 106
18. 기도회 = 111
19. 신민당과 공화당 = 114
20. YH사건 = 116
21. 소개자를 통하여 들볶았던 사례들 = 122
22. 껌부 김순례의 사례 = 153
23. 8시간 노동제 실태조사 = 156
24. 산업선교 = 159
25. 노동자의 연대감 = 160
26. 고소장 = 162
27. 홍지영의 반공강연 = 169
28. 언론 = 175
29. 동지애를 느끼며 = 186
30. 이희관 사건 = 187
31. 강제사표 = 191
32. 불매운동의 준비 = 193
33. 불황은 거짓말 = 199
34. 다시 5명 늘어나다 = 200
제5부 승리의 기쁨
35. 계엄령 = 213
36. 대의원 대회 = 215
37. 8시간제 실시와 언론보도 = 217
38. 임금 = 218
39. 승리잔치 = 219
40. 마지막 호소문 = 220
41. 어용노동조합은 물러가라 = 225
제6부 농락당한 노동자
42. 해고 = 231
43. 수사본부 = 233
44. 교육 = 252
45. 교육이 끝나고 = 256
46. 복직은 허망한 꿈 = 259
제7부 희망찬 내일에의 꿈
47. 사표를 내기까지 = 263
48. 현재의 이야기 = 270
글을 쓰고 나서 = 275
부록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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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글은 1975년 9월부터 발생한 해태제과 장시간 노동조건 개선운동을 몸으로 체험한 노동자들의 이야기이다. 75년부터 76년 봄에 걸친 18시간 곱빼기싸움에 뒤이어 휴식시간 30분을 얻기 위한 서명운동, 두 가지 조건의 개선으로 인한 서정남씨의 해고·복직투쟁, 78년 여름 비스켙부의 에어콘 소동, 79년 봄 껌부의 기계공 수당싸움, 79년 7월 도급 폐지싸움과 이어 8시간 노동제로 확대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들을 한치의 거짓없이 나열한 해태제과 노동자들의 순수한 체험기이다. 18시간의 곱빼기노동과 12시간의 주야 철야노동이 그 얼마나 우리의 건강을 좀벌레처럼 갉아먹었는가? 노동자도 사람이다. 기계나 노예가 아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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