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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리철준 편집 지음
출판사 - 민족출판사
초판일 - 1991-07-01
도서소장처 - 노동자의 책
조회수 : 417

책 소개

북경, 천진 지역은 20세기 20〜30년대 관내 조선인반일투쟁 의 주요한 거점의 하나였다.《3.1》운동을 계기로 많은 조선혁명 가들이 북경에 모이게 되였다. 이 지역은 조선반도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기때문에 조선의 혁명가들이 압록강을 건너 비교적 쉽게 올수 있었으며 중국 동북지역과 린접한 길목이여서 당시 만주 조 선인 반일단체와 혁명가들도 많이 모여왔다. 지리적으로 조선과 멀지 않았기때문에 돈 없어 먼 상해로 갈수 없었던 조선의 열혈청 년들과 혁명가들이 많이 모여왔다.
이들은 이 지역 여러 대학교나 군사학교에서 공부하는 한편 중 국의 조기공산주의자들인 진독수(陈独秀), 리대소(李大钊) 등과 접 근하면서 중국의《5.4》운동을 적극 동조하였다. 그리고 자체의 반 일조직을 만들어 독립투쟁을 준비하였다. 더우기 20년대초기 의렬 단(义烈团)이 북경에 본거를 옮겨 활동하면서 북경에 있는 많은 조 선 청년들과 혁명가들을 단합시켰다는것이다. 한국림시 정부(韩国临 时政府)를 수립한 상해에는 대부분 조선에서 명망 높은 혁명가와 명인, 지사들이 모인데 반하여 북경에는 빈곤한 청년들이 많이 모 여왔다. 기득권자가 아니라 가난한 열혈청년들이 다수였기에 새로 운 혁명사상을 쉽게 접수하고 또 격렬한 반일투쟁형식을 택하게 되 였는지도 모른다. 북경 조선혁명가들은 공산주의사상을 많이 접수하 면서 무력으로 일제에 대항하는 격렬한 투쟁수단을 취하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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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고난의 수렁속에서 허덕인 겨레들.......(1)
량자천농민들의 강박 이주..........리종수( 5 )
휘남 조선이주민들의 눈물겨운 생활.....최간식( 9 )
장지현 어지향에서의 이민살이........김용부(13)
라자구에서의 이민살이........채도식 채선에 (19)
일본이민단의 토지략탈............석청송(24)
야부리 경찰놈들의 협잡을 반대하여.....하재준(27)
《만선척식회사》산하의 내몽골 삼합농장.....석주부(30)
홍화 《안전촌》................한동천(33)
기동벌의 조선족농장들............권립(36)
망국노의 설움................황현구(40)
남만방직공장에서의 3개월.......김룡백 서영화 (47)
사자밥을 지고 다닌 따리즈 철광로동자들................리권수 (52)
강제징병에 끌려가 고생한 조선청년들....홍춘식(55)
《학도병》을 피해다니던 나날........리도영 (62)
《학도병 징집령》을 반대하여.......강근모 (71)
막석징병훈련소 탈출기.........반영실 최성구 (75)
라자구 《경성사진관》과 최봉선........김욱현(80)
《조막도끼령감》...............리득룡(84)

2. 전국적 항전에 일떠난 동부항일련군........(86)
암흑속에 비낀 서광.............김우종 (89)
리도선토벌대의 끝장............. 리천록 (96)
남만의 험산준령에서..................권립 박성무(100)
휘남현성전투...........................최윤옥(106)
림강현 리차구돌파전.....................황룡국(109)
동에 번쩍 서에 번쩍......................리 함(112)
장백현 12도구전투 ...............리남수 리주한 리권수 (117)
일흔일곱번 그은 금....................권 립(121)
일제 특무들과의 격투...................김동림 (125)
로령 턴넬공사장 습격전..................최윤옥(131)
백두의 불사조.......................리광인(133)
한 일본장군의 끝장.................김우종(141)
항일부대의 단결을 위하여 기여한 김근.......김우종(146)
마덕산과 서광해................김우종 조량(150)
김정국과 《명산대》..................원인산 (155)
민족의 자랑一안순복.................원인산 (159)

3. 동북의 산야에서 악전고투한 항일련군.........(165)
항일련군의 «5・1》절.............권 립 (168)
장백산을 주름잡은 《호랑이부대》.........김광철 (172)
일본밀정을 역리용하다..........김광철 강동수(184)
천보산 골짜기에 메아리친 총성......려영준 한태악 (189)
안도현 대사하一대장강전투............권 립 (194)
목단령에 뿌린 정성...............정영석(198)
항일녀전사一김백문................전홍렬(201)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 얼굴.......상유선 김광철 (207)
올기강전투...................리 함 (211)
고성촌에서 희생된 세 렬사.........리천록(215)
류커숭, 쟈신즈전투..........김광철 권 립 (219)
홍기하전투....................최홍빈(224)
항일투사 오옹룡.................김 철훈(228)
혹취자 로동자들을 구출하다..........원인산(233)

4. 소부대활동과 항일련군의 개선..............(236)
백두산동남지역과 두만강 량안에서의 소부대활동.......김우종(239)
피에 물돈 로흑산..................리종수 (247)
동굴속에 찍힌 발자취................한태악(252)
북만에서 유격전을 견지한 항일련군부대들.........김우종(259)
영산촌.......................석청송 (266)
항일련군 소분대원 곽지산..............최윤옥(271)
악명높은 간도특설부대................차상훈(276)
야영정치군사훈련...................원인산(282)
시련을 이겨낸 사람들................리광인(286)
삼엄한 봉쇄선을 넘나들며..............김철수(291)
룡정시의 쏘련군환영대회...............리창역(294)
환영의 물결, 감격적인 상봉............량재화(297)

5. 관내에서 싸운 투사들................. (301)
조선의용대의 창건과 초기의 투쟁..........권 립(305)
조선의용대......................곽말약(311)
턔항산근거지를 찾아서................최 채(314)
적구공작의 나날에..................문정일(322)
다시 찾아본 태항산근거지..............고 철(332)
조선의용군사령원 무정장군.............김순기(337)
진광화와 석정을 추모하여............최 채(346)
나의 지기 김학무...............김학철(358)
전사한 조선의용군동지들을 추모하여.........엽걸영 (371)
정의 위해 몸바친 조선동지들을 추모하여.........소 삼(373)
조선의용군 화중지대와 기로예지대..........정길운(376)
조선전우들과 함께 싸우던 나날에..........당평주(381)
민족해방의 길을 찾아.................리화림 (387)
나의 향도자......................안화웅(401)
북평 《다마끼미술사》 주인의 인도밑에..........최명세 (410)
중공 제7차대표대회에 보내는 조선독립동맹의 축하편지.......(413)
조선독립을 위해 몸바쳐 싸운 김구선생.........리동원 김우종(415)
한국광복군.......................박창욱(422)
중국부대에서 싸운 김자렬장군.............김장생(432)
풍옥산부대에서 싸운 강석훈..............김동준(440)

6. 민족의 넋를 지키려고................(446)
인민의 음악가 정률성.........한창희 리정문 리두만(449)
인민의 예술가 한락연.................최룡수(469)
괴뢰만주국시기의 동북조선인교육...........한진옥(481)
훈춘국고 《조선문예보급회》사건........황경운 김백규 (488)
길림 6고의 반일동맹휴학...............원시희(494)
노예교육을 반대하여 투쟁한 동광중학교...서영화 한진옥(498)
김유훈과 간도사도학교.................김세영 (503)
산성진국고학생들의 동맹휴학............문성현(509)
풍파와 투쟁 속에서 성장한 영신학교.........우영란(512)
영신농업학교의 반일투쟁..........리룡목 장일민 등(517)
간도체류시기의 강경애의 창작.............채미화(521)
저항시인 윤동주....................권 철(526)
민족의 시인 리욱과 그의 지.............권 철(532)
우리의 향토작가 김창걸................권 철 (537)
암흑기에 빛을 뿌린 시인 리륙사...........김영규(542)
간도에서의 안수길의 소설창작.............박상봉(547)
《헌납음악대회》...................한금옥(555)
성황리에 공연된 무극 《아리랑》과 연극 《한국의 한 용사》.......일 철(559)
해방전 연변의 취주악................김덕균(562)
조두남과 《룡정의 노래》...............김덕균(565)
«7・7》사변후 조선문 신문간행물.........최상철(568)
해방전 연변조선민족의 체육.............김룡철 (574)
괴뢰만주국시기의 동북조선인들의 종교......박창욱(578)
30년대전후 길림시 조선족들의 신앙활동........원시희(587)
1942년의 대종교검거사건.............박창욱(590)
간도를 들썽한 청림교사건.............박창욱(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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